*본 게시물에 등장하는 모든 이미지와 정보 출처는 야마하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TMAX 스쿠터는 22년의 긴 역사를 보유하며 현재까지 8세대에 이르는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라이더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전자 장치를 탑재하고, 562cc의 강력한 출력과 OBD2를 적용해 유로 5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를 구현했는데요. 장거리를 위한 투어부터 출퇴근길까지 모든 주행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며 크루징 모드부터 스포츠 모드까지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야마하의 자랑인 스핀 단조 휠을 활용해 더욱 높아진 핸들링 능력을 선보이고, 단조 핸들은 더욱 자신감 넘치는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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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의 아이덴티티인 T자 형태의 후미등, 일체형 방향지시등 그리고 부메랑 모양의 사이드 패널이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넓은 시트 덕분에 라이더는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트의 높이가 다소 높게 설정되어 있어 키가 작은 라이더 분들은 발꿈치를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경험할 수도 있어요.

파워트레인 : 엔진, 변속기, 성능

TMAX560은 562cc 병렬 2기통 4행정 DOHC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YCC-T(Yamaha Chip Controlled Throttle) 기술이 적용되어 강력한 토크와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해요. 이로 인해 도심에서의 교통 체증이 심할 때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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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 벨트의 추가로 중량 감소가 실현되어 부드러운 가속감을 쉽게 체감할 수 있어요. 유로 5 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된 TMAX는 2020년부터 배기가스 촉매 장치와 OBD2 차량 진단 연결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세밀한 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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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출력은 약 47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5.68 kgf · m입니다. V 벨트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채용하였습니다.

​타이어/서스펜션

야마하의 스핀 단조 휠은 회전 시 발생하는 관성 저항을 11% 줄이는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민첩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휠의 경량화는 서스펜션의 성능 향상과 연비 상승에도 기여하였어요. 더불어, 프리미엄 스포츠 스쿠터의 명성에 걸맞게 8세대 TMAX는 단조 알루미늄 핸들을 사용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날렵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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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브레이크는 듀얼 디스크 267mm, 리어 브레이크는 282mm 싱글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어요. 더불어 프론트 서스펜션에는 텔레스코픽 포크를, 리어 서스펜션으로는 스윙암을 채용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가격과 색상

2023년 TMAX560의 색상은 Dark Petrol, Tech Black 2가지이고, 가격은 정가 ￦16,700,000입니다.

인체공학: 편안함과 실용성​

라이더가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열선 그립과 열선 메인 시트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어떤 계절에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더의 체형에 맞춰 앞뒤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완벽한 라이딩 포지션을 찾을 수 있어요.

전자장치

일루미네이션 스위치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세부적인 옵션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어요. D-MODE 버튼만 조작하면 투어링 모드의 고요한 엔진 느낌에서 스포츠 모드의 뾰족한 경쾌함으로 즉시 전환됩니다. 더불어 50km/h 이상에서 활용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장거리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일루미네이션 스위치를 통해 윈드 스크린을 최대 135mm까지 빠르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일루미네이션 스위치는 야간 주행 시 모든 버튼에 백라이트가 켜지므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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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컬러 7인치 TFT 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패널은 일루미네이션 스위치를 통해 휴대폰과 쉽게 페어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휴대폰의 정보를 활용하여 음악을 듣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 통화도 가능해요. 그러나 음량을 전달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페어링 해야 합니다.

TMAX 560은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요. 스마트키 하나로 시동부터, 시트와 주유구 오픈까지 모두 한 번의 동작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지 스타트 모드 기능은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한 번만 누르면 안정적으로 아이들링 상태까지 시동을 걸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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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를 활용해 시트를 열면 충분한 수납공간이 펼쳐집니다. 이 공간에는 풀 페이스 헬멧이 충분히 들어가지만, 여러 가지 물건을 동시에 수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는 자동으로 켜지는 LED 점등이 있어, 야간에도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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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난 방지 메인스탠드 기능 또한 스마트키를 활용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메인스탠드를 잠금 상태로 두면 스마트키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스탠드를 내릴 수 없어, 주차 시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잠금 해제는 스마트키를 가진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간단히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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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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