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에 신차로 출고한 차량입니다.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해서 주행거리도 1,300km밖에 안 됩니다. 하자는 딱 한 군데 있습니다 출고 첫날 전봇대 옆에 주차하다가 클러치 레버 끝부분이 살짝 휘 어졌습니다. 정비소에서 점검받았고 주행이나 기능에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외관상으로도 크게 티 나지 않고 오히려 멋있다는 얘기도 들어서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 드신다면 모터뱅크코리아에 연락해서 클러치 레 버만 따로 주문 가능합니다. 부품비는 약 5만 원 정도예상합니다. 그 점 감안해서 판매가를 10 만 원 낮춰놨습니다. 신차급으로 관리했으며, 주행거리 1,000km 시점에 엔진오일 교 체, 전체 점검, 체인 조절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타이어 마모 거의 없고, 솜털이 남아있으며 선도 보여서 새 타이어 수준입니다. 성능도 잘 나오고, 외관이 워낙 커서 대부분 125cc라고는 생각 안 하고 다들 할리 데이비슨인 줄 압니다. 쿼터급으로 넘어가려고 판매해요. 직거래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