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꿍 없음 사고없음 슬립 없음 3무 라디에이터 색깔 갈색이라 그렇지 녹 아님 년식에 비해서가 아니고 그냥 녹이 거의 없음. 차체 너무 깨끗 일단 바이크 두대가 부담되기도하고, 바이크를 패션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제 이미지와 그렇게 맞진 않는 바이크라 판매를 결심 저는 바이크같이 위험한 취미에 있어 하자를 숨기고 팔거나 하는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질문 마구마구 해주세요! 일단 18000후반대 정도에 업어와 거의 8개월?정도 소유하고 있었고요! 전주인분이 주신 용품들이 꽤 많아서 그거 다 같이 드리겠습니다 못 해도 20만원어치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본문 사진에 전주인분 글도 캡쳐본 올려놓겠습니다. 외관 년식에 비해 너무 깨끗. 차체에 녹이 거의 없어요. 3무 차량(무꿍,무사고,무슬립) 그리고, 사자마자 베넬리 정비 잘 보시는 사장님 수소문해서 파주까지 가서 갈아줘야 할 소모품 다 교체해주고 점검받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엔진압축비 아주 좋게 나왔고, 점화플러그 두쪽 다 교체, 에어필터는 전주분이 시기맞게 교체한 거 확인. 스로틀바디청소까지 다 했습니다! 배터리도 교체한 지 얼마 안됨. 그리고! 지금부터 제가 타면서 신경쓰이던 부분 두가지 나열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키를 꼽고 돌리는 키 스위치? 점화스위치? 그 안에 접촉이 잘 안되서 처음에만 스크린이 잠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자주 타주면서 현재는 아예 사라짐. 일단 외국포럼에서 찾아보니, 종종 있는 증상이고, 찾아보니 어떤 경우여도 큰문제는 아니고, 고친 사람들이 대부분 적은 돈으로 해결했다 합니다. (WD-40로 해결했다는 사람도 있는 거 보니 안에 쇠끼리의 어떤 접촉면 문제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정비봐주시는 사장님께 배선이나 커넥터들 확인 부탁드렸는데 그쪽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장님도 큰문제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외국 포럼 확인결과, 키 접촉 문제. 두번째는, 제가 예민한 걸 수 있으나 오토바이마다 부품들이 공명(떨리는)하는 rpm구간이 있다고는 하나, 특정 rpm구간에서의 진동? 이 거슬렸습니다. 그러나 예열이 된 후에 거의 사라지는 걸 봐서는, 엔진 예열전의 부품끼리의 마찰에서 오는 공명현상이라 판단 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생각이니 많이많이 찔러봐주세요-! 밑에는 전주인 분 판매글과 방금 찍은 최근사진. 배기음 원하시면 찍어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