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사 , 모델명 : 트라이엄프 스피드트윈 1200 2. 제작연식 : 2019년 3. 적산거리 : 21xxxkm. 폐지 전이라 늘어날 수 있습니다. 4. 사고나 슬립 꿍 여부 : 좌우 제꿍 5. 판매 희망가격 : 1150만 원 -> 1080만 원으로 내렸습니다. 6. 흥정가능? (불가능?) 표시 (자유) : 이유 있으면 가능 마지막 가격입니다. 달 말까지 직거래 팔아보고 안되면 업자에게 날릴 생각입니다. 7. 추가금 주고 받고 대차 가능? (자유) : 안됨. 8. 판매물건 볼수있는 지역 : 서울 동작구청 근처 9. 연락방법 : 번개톡 문자 먼저 부탁 드립니다. 전화통화는 쉽지 않습니다. 후려치려는 중고업자 분들 연락은 사절입니다. 아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거래할 생각입니다. -> 2019년 6월 출고한 스피드트윈 캔디레드입니다. 출고가 1930만원+50만 원 스페셜 컬러 합쳐 1980만 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옵션만 300~400만 원 들어갔습니다. 키 두 개, 가방용 키 두 개, 사용설명서 등등 모두 보유중입니다. 바이크 받아 일주일 만에 1000km 타면서 길들이기 완벽하게 했고요. 불쾌한 진동 없이 회전 한계인 8000rpm까지 매끈하게 돌아갑니다. 한줄 요약하면 ‘클래식한 외관에 스포츠 네이키드 달리기 성능’입니다. 앞뒤 순정 타이어가 두카티 몬스터 계열에 들어가는 피렐리 디아블로 로쏘3입니다. 공차중량 200kg 미만에 97마력으로 잘 나갑니다. 동호회에서 주로 리터급 듀얼(멀티 스트라다, 1200GS 이상)들과 다녀도 가속, 코너링, 고속 주행 등에서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되려 바이크가 작고 만만해 쿼터급 R차 등이 덤비는(?)데 본네빌 계열하고는 시트 포지션, 운동성능에서 아예 다른 바이크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라이딩 모드가 레인-로드-스포츠가 있는데 각각 차이가 큽니다. 가끔 스포츠 모드 넣고 2/3단 가속하면, 정말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메리칸 머슬카 타듯 높은 토크로 밀어주는 맛이 좋습니다. 옵션 많습니다. - 헵코앤베커 레전드 C-Bow 좌우 가방 스피드트윈 전용 브라켓과 좌우 가방입니다. 방수커버도 있습니다. 클래식 계열은 어울리는 것 찾기가 쉽지 않은데 가방을 떼거나 붙여도 잘 어울립니다. 당일 투어 때는 하나, 전국 일주 등 갈 때는 두 개 달고 썼습니다. 좀 불편하긴 해도 어깨끈으로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15인치 노트북 정도는 들어갑니다. - 순정 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및 열선 그립 출고하면서 달았습니다. 많이 비싸긴 한데 순정품이 좋은 건 계기판 통해 앞뒤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거나 펑크 경고 등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i” 스위치 눌러 확인 가능합니다. 열선 그립도 계기판에 Low와 High 표시가 뜹니다. 정품 엔진 가드(상, 하) 달려 있습니다. 영국산 미드 사이즈 스크린 있습니다(재생 필요). 핸들바에 램마운트 볼 달려 있습니다. USB 포트 두 개 달려 있습니다. 연료탱크 떼고 배선처리해 매우 깔끔합니다. 정기검사는 24년 6월에 받았으니 1년 넘게 남았습니다. 2019년식은 유로4입니다. 기본 머플러도 꽤 소리가 좋아 바꾸지 않았습니다. 트라이엄프 강동에서 1천km, 1만km 점검 받았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앞/뒤 모두 1.5만km 정도에서 교체했으니 당분간 사용하는 데 문제 없을 겁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워5가 처음 나왔을 때 앞뒤를 끼웠고, 작년에 뒤 쪽을 새걸로 넣어 아직 1/2 정도 남았습니다. 엔진 오일은 모툴만 쓰다가 지난번에 쉘 100% 합성유로 바꿨습니다. 당연히 6년이 된 바이크니 자잘한 문제들 있습니다. 볼트들 몇몇에 녹이 있고, 알루미늄 부품들에 얼룩이 있습니다. 이건 처리하려고 산 소낙스 메탈 클리너 같이 드립니다. 클랙션 스위치가 먹통이네요. 고쳐 두겠습니다. RPM게이지 유리에 흠집이 생겨 교체용 유리 구해뒀습니다. 알루미늄 탱크에 작은 점 같은 흠집이 있네요. 제꿍 흔적 있음 슬립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