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고, 전 주인님께 17,700~17,800km 사용한 바이크를 구매하였는데요. 인수하지마자 바로 엔진오일 교체 진행했고요. 현재는 18,000km 정도 사용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그 당시에 바이크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상태이고, 첫 바이크이기도 하여서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는도 몰라서, 구매 당시에 바이크를 보지도 않고 그저 전주인님 말만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전주인님한테 제가 첫 바이크라 아무것도 잘 모르기도 하고, 전주인님 거주지가 멀어서 직접 보고 구매하지 못하니, 전주인님만 믿고 거래 진행한다고 말씀드려서 나름 친절하게 사진과 함께 제꿍으로 인한 가벼운 기스와 생활 잔기스? 정도 있다고 설명 받고 직접 그냥 바로 구매하였는데요. 인수받고보니, 사이드미러는 한쪽만 달려있었고 헤드라이트는 하이빔만 들어오는 상태더라고요... 잘 살펴보지 못한 저의 잘못이기도 하나, 전 주인님께서 바이크 탈때 사이드미러를 안보고 고개 돌려서 좌우 확인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직접 사서 달라고 하시더라고요..ㅎ 출퇴근길이 사실 바이크로 10분거리이기도 하고 전주인님과 막 싸우고 언쟁을 높히고 싶지 않아서 그냥 타고있는 상태입니다. 위 글과 같이 하자는, 헤드라이트 하이빔만 들어오는 상태고요. 사이드미러는 오른쪽만 장착되어 있습니다.좌측 제꿍 그리고 생활 잔기스? 있습니다. 엔진 상태는 하나는 괜찮고요. 정말 잘 나갑니다. 다른건 모르겠으나, 엔진 상태는 잘 나갑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내놨습니다. 저도 양심이 있어서 이 바이크를 저렴하게 판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키로수도 키로수인지라, 그리고 헤드라이트며, 사이드미러, 기타 등등 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바이크를 구매하시는 분께는 적어도 양심적으로 하자있는거 문제있는거 다 말씀드리고 판매하고 싶습니다. 첫 바이크인 만큼 조심히 주행하였고 비 한방울 맞지 않게 매일 지하주차장에 세워 관리하였고요. 나름 애지중지하면서 운행했습니다.제꿍 흔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