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식 2세대떼르미뇨 풀배기 mt09 입니다. 09 소리중 제일 맘에드는 머플러입니다. 2세대부터 기본 퀵쉬프트 + tcs(트랙션컨트롤) 옵션 사항 입니다. 디자인도 2세대가 이뻐서 2세대로 구매 하였구요 3달동 안 mt07 mt09 고민하면서 매물 구경하다가 저 이전에 타시던분이 튜닝을 엄청 많이 해놓으시고 정비 도 잘해놓으셔서 글 처음 올라오자 마자 바로 가서 구매하 여 딱 8천키로 타고 매물 내놓습니다. 재밌는 바이크 찾다가 09에서 정착하려했는데 이제는 편한 스쿠터가 그리워서 기변하고자 합니다. 초반 빠다 너무 좋고 또 고속은 고속대로 쭉 뽑아주고 가볍 고 연비도 좋고 어느거 하나 깔꺼 없는 바이크여서 만족하 고 계속타려했으나... 그렇게 됬습니다..ㅠㅠ 나름 바이크 경력이 10년차라 정비 도 잘해주고 rpm도 7~8천미만으로 쓰고 다녔습니다. (쫄 보라 7천이면 충분이 빨라서.... 토크가 너무 좋아요) 3천키로마다 엔진오일 꼬박꼬박 갈아주었고 주행거리 3만 4~5천키로에 이미 정비 다 된거 가져와서 제가 4.3만때까 지 나머지정비 다해놔서 정말 한동안 정비 할꺼 일절없는 정말 돈들어갈 꺼없는 매물입니다. 24/6월 제가 인수후 환경검사도 받아두었습니다. (추후 환검 문제 될거 없으며 26년 6월에 받으시면 됩니다.) 튜닝내역 (너무많아서 빼놓은게 있을수 있습니다.) - 풀배기 떼르미뇨 소음기o (구변완) - gnet 블랙박스 2 채널 (1년됨) - 헤드라이트 위 가드 - 각종 가드류 세트 (머플러 언더가드,포크 슬라이더 앞 뒤, 클러치가드, 엔진 가드, 엔진 슬라이더, 등등 달수있는 건 다 달려있습니다.) - 각종 커버류 (클러치방 커버, 엔진 커버, 등등) - 순정 컴포지트 시트 (정품가 40만원 상당, 엉덩이도 푹 신해서 장거리도 편합니다) - 시트 밑에 가드 (원래 시트 밑에 모노쇽 보이고 횡해서 디 자인적으로 많이 별론데 가려줘서 더 간지납니다.) - 왕관 작업 (09 고질인 n단신 돌굴러가는 소리 잡아주는 튜닝) - 사이드 윙카 - 대구공돌 바앤드 미러 - 핸들 댐퍼 - 경적 (바이크 경적처럼 삑소리가 아닌 뿌 소리 납니다. 깔삼하니 좋습니다.) - 조절식 절삭 레버 - 아이폰에 최적화된 무선충전거치대 (1년전 10만원에 야마하에서 설치함 usb c포트도 있음, 무선충전 켜고 끄기가능) - ppf 계기판 필름(생활스크레치 필름에 조금있음) - 스탠드바 발받침 - 사제 습식 에어필터(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09에많이 하는 필터였습니다) 정비 내역 이전주인께서 2만 5천에 인수 하였습니다. 그전 정비내역으론 - 2만4천쯤에 점화 플로그 + 점화 코일 싹다 교체 - 2만4천쯤 스로틀 바디 청소, 엔진 벨브간극 더 있었는데 기억이 다 나진 않네요... 제가 가져와서 mt카페에서 유명한 yg바이크 센터가서 싹 다 정검 받고 이상 없음 확인했구요 -2만 7천 앞타이어 교체 (미쉐린 파일럿 파워 2ct) -2만 9천 뒷타이어 교체 (브릿지스톤 베틀렉스) -3만 대소기어 체인 싹 교체 -3만 브레이크오일 앞뒤 교체 -3만 4천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 오일필터 교체 -3만 5천에 가져와서 오일교체 오일 필터 교체 -3만 8천에 뒷타이어 교체 -4만 2000대에 앞 타이어 교체, 대소기어, 체인 전체 정비 (사진첨부) ***2000키로정도 타시다가 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만 하시면됩니다. 제가 인수후 전부 야마하 덕양점에서 관리 하였으며, 야마하에 차량 등록도 해두어서 정비내역 확인가능한 상태입니다. 정비내역보면 아시겠지만 이번시즌도 잘 타려고 교체다 했습니다. 절대 폭탄돌리는거 아니며 중고 싼 매물 찾고 계신 분들은 다른 매물 찾으시면됩니다. 그전에 사올때부터 이미 애정 잔뜩 들어간 바이크 첫빠따로 가서 그자리에서 쿨거래 했구요 저또한 한번 맘에든 매 물은 애정하며 정비 잘해주고 조심해서 타는 스타일이라 정말 좋은 매물 가져가서 잘 아껴주며 타실 라이더분 연락 기다립니다. 엔진상태 너무 좋구요 한동안 정비 들어갈께 거의 없습니다. 제가 매물까다롭게 보는편이라 좋은 매물 잘 가져와서 저 도 정비 잘해주고 한번도 제도 안했습니다. (생활기스정돈 있네요 아무래도 년식이 년식인지라) 좋은 분께 잘 넘겨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