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센터 스탠드에서 끌바로 내리다 우꿍 있었습니다. - 브레이크 레버 끝 부분, 우측 핸들발란스, 우측 머플러 가드, 우측 사이드미러 후면 기스(사진 첨부) 이 외에는 상태 최고로 좋습니다. 크롬 부분이 많기도 해서 성격상 라이딩 할때마다 꼭 일일이 다 청소하고 닦고 탔습니다. 정비내역 - 500km 초기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 3,000km 엔진오일 교환(길들이기 완료 후) - 5,000km 정기점검 - 매 1,000km 마다 체인 루브 도포 튜닝내역 - 코미네 1구 USB-A 포트(핸들바) - 정품 사이드박스 장착 - ebay 인도 발 크래시가드(순정은 안이뻐서..) - 국내 수입되며 빠진 트립 네비 자리에 귀여운 온도계.. * 사진 상 핸들의 카메라 마운트와 쿼드락 마운트는 제외 클래식 크루저로서 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안질리고 오래오래 탈거라고 자신했는데, 좀더 고배기량 바이크를 구입하여 판매합니다. 맘 같아선 이녀석도 그냥 소장하고싶지만요. 오래 탈 작정이었던 만큼 관리 철저하게 하면서 탔습니다. 길들이기도 신경써서 목청도 트이고 부드럽게 잘나갑니다. 저 엔진가드는 이제 안나오는 것 같고, 순정 사이드박스도 지금은 구하기 힘든 물건입니다. 바이크 자체 디자인 완성도 헤치지않고 나름 특색있게 꾸민 녀석이니 고민마시고 이놈 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