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시트보다 핸들위치가 살짝 높아 장시간 주행에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잘가고 잘서고 핸들링도 부드럽습니다. 차체 밸런스도 어느정도 잡혀있어 저/고속 코너링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핸들에 울퉁불퉁한 노면의 진동이 있어 손에 긴장감을 줘서 피로도가 높습니다. 높은 방지턱이나 비포장 도로, 포트홀등 위험요소가 있는곳을 지나갈때에는 차체가 많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서스가 어느정도는 잡아주기에 일상주행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125cc라고는 안믿기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검증된 브랜드 혼다가 심혈을 기울려 만든 바이크다보니 신뢰가 갑니다.

바이크를 타고 장거리를 오고가지 않는 이상은 주유소 갈 일이 거의 없을만큼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합니다. 또한 혼다브랜드의 바이크들은 부품 구하기가 쉬워 수리가 필요할때도 매우 좋습니다. 입문자들의 입문용바이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