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속으로 갈수록 핸들털림이 심해집니다 뭐 저는 그냥 다이소 갈때나 타고 댕겼는데 가끔 외각도로 나가서 땡기면 뭔가 앞이 불안해요.. 근데 알삼이가 첫바이크이긴하지만 이정도 주행능력이면 좋은거 같아요 국민 쿼터급 인정 치고 나가는것도 시내에서 부족함없고 적당히 주행 플로우 타는것도 뭐 부족함 없다고 느꺘습니다 다만 제가 탔을때 빵은 좀 작아보인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딱 맞거나 좀 작은느낌??

핸들링이야 뭐 바이크가 가벼워서 그냥 원하는대로 쑥쑥 가줍니다

다른 바이크를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1.2에서 엔진브레이끼 강하게 걸리고 2기통 특유의 소리가 거슬리지만 않다면 뭐 저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고속으로 갈수록 cc의 한계가 느껴진다랄까..

디자인은 뭐..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혼다 가와사키 기타 브랜드 보다 그냥 야마하 특유의 그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센터가서 귀찮게 해도 형들이 r3는 정비 진짜 안한것도 2만은 타고 오라고 할정도로 뭐 할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