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예뻐 빵댕이 예뻐 잘 달려 잘 서 팔방미인입니다. 제 키가 큰편이 아니라 처음엔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2시간 정도만 타면 적응완료에요 젤 많이 고민하시는게 엑맥vs포르자 일텐데 전 무조건 엑맥 추천입니다.
125에서 처음 넘어온 쿼터 바이크입니다. 승차감이야 뭐.. 말할게 없네요 포3반 티맥스 다 타봤지만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일단 저속보단 고속에서 안정적이긴 합니다 저속부분에서 약간 진동이 있습니다만 고속 주행시 달리고 싶은 만큼 달려주고 눕고 싶은 만큼 누워주고 서고 싶을 땐 딱 섭니다
쿼터급의 한계인지 불빠따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도심주행에선 전혀 아쉽지 않아요 가고 싶은 신호는 맘만 먹으면 다 탑니다
디자인이야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쁘죠 전 신형보다 구형이 더 예뻐서 구형 선택했습니다 브랜드도 다 알다시피 동네센터 어디를 가도 하루만에 볼일 다 봅니다
125랑 큰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125보다 조금 더 들더라도.. 주행시 느끼는 만족감 생각하면 이정도야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