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브110을 라이트바겐에서 24개월 인수형 구독 끊고,

절반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한 이용자입니다.

매달 1일에 구독료 빠져나가기로 약속하고 계약했는데

자꾸 하루씩 날짜가 앞당겨져서 이제는 25일, 26일에 결제가 됩니다. 고정된 날짜에 빠져나가면 가계부 관리하는데 용이한데, 이건 매달 하루 전에 띡 문자가 옵니다.

자꾸 날짜 땡기는 거 싫어서 딱 납부일에 어플로 송금하는데 몇일 전부터 납부 페이지 404에러가 떠서 납부를 못했습니다.

주말 끼어있어서 고객센터에 확인해달라 못했고 월요일 되자마자 가상계좌 받아 송금했는데 몇일 늦었다고 돈을 똑바로 내라고 직원이 이야기합니다.

무슨 몇달 연체하고 토낀 게 아니고 그냥 앱이 안되어서 평일에 냈는데 거의 사채업자 추심 당하는 기분마냥 불쾌했습니다.

녹취는 다 해놓았습니다.

.. 2년 다 채우고도 0원에 약속대로 인수할 수 있을지도 신뢰가 안갑니다. 약관상 0원임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약속된 금액에 인수한다고 모호하게 되어있습니다.

2년 다채우고 다시는 상종 안할 날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