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 첫 쿼터급 바이크를 구매 했습니다. 알차류는 땡기고 싶어서 조용히 타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확실히 125cc 스쿠터만 타다가 클래식 이라도 400cc 는 가속 부터가 다르네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타다보니까 이게 무게중심이 밑에 있다는 기분이구나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탈수 있었습니다. 서스는 과속 방지턱을 넘으면 저속이 아니면 통통 튀는 느낌이 듭니다. 한두시간 주행에는 피로도가 거의 없을 정도로 괜찮습니딘.

타 기종은 안타봐서 스쿠터와 비교를 하는데 핸들 조향각이 크지 않아 유턴시에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단기통으로 알고 있는데 도도도도도도 거리는 배기음이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디자인은 첫눈에 보고 반해서 바로 구매 결정을 할 정도 였고 브랜드는 아시다시피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 합니다.

무난한 여러 튜닝 파츠들이 판매중이고 엔진오일은 2.5리터라서 센터보다는 본인이 직접 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