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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T 125 리뷰
2025.04.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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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감5.0
- 조작 및 핸들링4.0
- 주행감5.0
- 디자인 / 브랜드5.0
- 유지 / 관리5.0
이새끼들 오프로드느낌낸다고 기본적인것도 싹빼놓고 출시해버려서 사자마자 튜닝할게 조금많아요. 일단 기어몇단인지 안나오는게 개빡치고 핸드브레이크가 왼쪽은없고 오른쪽만 달려있어서 스로틀이랑 간섭이 있는게 개빡치고 비상등없고 깜빡이도 어디깜빡이넣었는지 나오는게아니라 깜빡이 켜져있다는불만 들어오고 깜빡이를 켰다가 끌때 자꾸 반대깜빡이로넘어가고 슈퍼커브도 스마트키를 주는데 그냥 키만주는데다가 깜빡이위에 클락션 존나크게박아놔서 차선바꾸다가 누르고 사과하는게 일상이고 기본적으로 앞에막아주는게 1도없어서 80이상달리면 개무섭고 타이어는 튜브타이어라 언제터질지 조금무섭고 스포크휠이라 변형도 심하다는후기도있고 성능은 슈퍼커브보다 저단에서 출력이높다는거뿐인데 가격은 2배나쳐받아먹고 그렇긴한데 . . 일단 이쁘잖아 한잔해~
- 승차감
- 노면의 상태가 적당히 느껴짐
- ️ 스포티한 주행과 장시간 주행에 적합 포지션
진짜 서스없는걸타다가 처음타봤는데 개쩔어용 임도탔는데 노면 울컥거림 다상쇄되고 배수관때매 조금파여있는부분들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너무좋습니다.
- 조작 및 핸들링
- 일상 주행부터 고속에 무난한 코너링
- ️ 무게감 있고 부드러운 핸들링
- ️ 저속과 고속에 균형적인 밸런스
ABS가 달려서 그런가 핸들이 살짝무겁고 생각한대로 100프로 움직인다는느낌은 아니였는데 전에타던게 비노50이라 그건 즉각반응이 됬었는데 차체가 조금커져서 그렇게느끼는거일수도있고 핸들링보단 몸중심이동으로 커브타는게 더편한느낌이에요.
- 주행감
- 강렬한 진동감 및 고동감
- 폭발적 힘과 스트롤 반응에 즉각적인 토크감
- 거칠고 강렬한 엔진 회전질감
주행감이 부드럽고 정숙하고 그런느낌은아니고 와다다다다 틱 우와아아아아앙 틱 부와아아앙 이런느낌이라 재미있고 신나는데 고속주행시엔 바람막아주는것도없어서 80이상으론 달리기힘들거같아요. 로터리라 고알피엠으로 돌려도된다고는하는데 저는 그냥 선비운전식으로 타고다녔슴다
- 디자인 및 브랜드
진짜 개미친이쁨 퇴근하고 배달알바하려고 박스큰거달아도 배달오토바이느낌이아니라서 쏘 굿 근데 마후라가 아래있는게아니고 윗쪽으로달려있어서 양쪽 사이드백으로 올려놓기엔 무리 튜닝파츠들이 넘쳐서 돈이 줄줄샐수도있음
- 유지관리
아직 유지관리시점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로터리 공랭식엔진이라 고장날부품이 없어요. 수냉식은 터진수냉과 터질수냉밖에없다는걸 뼈져리게깨닫고 아직까지 찬양중임다. 다른후기엔 신뢰의 혼다엔진이라 rpm조지면서타도 상관없다고들 하던데 실연비 1리터 45~50쯤에 사고나는게아니라면 기본적인정비만으로 오래오래 탈수있을듯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