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만 원 날린 줄 알았는데… 2주 만에 보상받았습니다”

– 이O현(40대), 라바안심거래 수혜 후기

20대 초반, 바이크를 탔던 이O현님은 최근 배달 부업을 위해 다시 바이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PCX125 포털 검색을 하다 라이트바겐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중고 오토바이를 발견한 이O현님은 판매자에게 연락을 남겼고, 곧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거래를 하면 가격을 깎아준다고 해서, 믿고 21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오토바이는 탁송으로 받기로 했고요.”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바이크는 오지 않았습니다. 수리 중이라는 말부터, 배송중 사고가 났다는 핑계까지. 결국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사기임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피해자와 사기꾼이 나눈 대화내역>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그냥 하라는 식으로 나와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라이트바겐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신고접수를 했습니다.”

이 후 라이트바겐에서 전화가 와 ‘라바안심거래 보상’에 해당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처음엔 이런 보상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거래를 했는데 라이트바겐 어플통해서 계좌이체 탁송거래를 하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라이트바겐에서 안내해주는대로 보험접수를 하니 보험사와 바로 연결해주었고, 담당 보험사정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보험사에 제출할 몇몇 서류가 발급까지 1주일 정도 걸려서 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보상 신청부터 보상금 입금까지 2주도 안 걸렸어요. 경찰 조서, 계좌이체 내역, 문자 캡처 같은 자료를 제출했고요.”

최종적으로 받은 보상금은 129만 원. 총 피해액 210만 원 중 보험 기준에 따라 산정된 금액이었습니다. (피해액-자기부담금20만원)*70%

“사실 돌려받지 못 할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라이트바겐 보험 덕분에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어요. 정말 다행이었죠.”

그 후 이O현님은 다시 라이트바겐을 통해 원하는 매물을 찾고 직거래를 진행해 바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느꼈어요. 중고 거래는 항상 조심해야 하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에서 해야 한다는 걸요. 아마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거래를 했더라면 보상을 받지 못 했을 겁니다.”

“중고 오토바이 구매 예정이신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할 거예요. 매물 검색,거래도 편리한데 이렇게 문제 발생시 보상까지 해주니까, 진짜 믿음이 가죠. 사기 당한 이후에도 라이트바겐에서 다시 거래를 했던 것 처럼요”

이O현님이 보상 받은 라바안심거래란?

- 라이트바겐이 현대해상과 제휴한 중고바이크 거래 보상 프로그램

- 별도 비용 없이 라이트바겐 직접거래(계좌이체) 및 탁송거래 시 자동 가입

- 최대 보상금 300만 원, 피해 금액의 70% 보상 (자기부담금 20만 원 제외)

- 라바페이로 거래시 거래완료 이전일 경우 100% 환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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