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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c 입문용 이목집중 바이크 4가지 추천

2024.08.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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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크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라이트바겐 입니다:)

여러분들은 오토바이를

고를 때 주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

엔진 성능? 포지션?

스펙? 가격?

선택에 있어

여러 요소가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125cc 이하의 오토바이이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는

모델 4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그럼

함께 볼까요?

🔥🔥🔥

 

 

 


 

MODEL 01.

스즈키 GSX R 125

출처: 스즈키

첫번째 바이크는 오랜 시간 125cc 스포츠 모터사이클 부문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GSX R 125 입니다. GSX-R 시리즈는 1985년에 최초 출시된 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인업 인데요. 100년이 넘는 스즈키의 기술과 60년간 이어온 레이스 참전을 통해 얻은 수많은 기술을 융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강력한 퍼포먼스와 신뢰 높은 내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엔트리급 모델인 GSX R 125는 슈퍼스포츠 라이딩을 꿈꾸는 초보 라이더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선택되고 있는데요. GSX R 라인에 들어간 모델인만큼 출력은 약하지만 차량의 움직임 자체는 마치 미들 클래스 이상의 4기통 레플리카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GSX R 125의 파워유닛은 124cc 수랭식 DOHC 단기통 엔진에 최고출력 10,500rpm에서 15마력, 최대토크 8,500rpm에서 약 1.12 kgf·m를 발휘합니다. 이러한 성능은 저배기량 스포츠 모터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높은 RPM 영역에서 불안함이나 흔들림 없이 레이싱 모터사이클 다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리터당 41km의 높은 연비를 가지고 있어서 일상 주행에서도 실용성을 보여주며 연료탱크를 가득채우면 최대 453km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부분에서는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전형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요, 슬림한 바디라인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램에어 페어링, 그리고 레이싱 포지션을 단단하게 유지시켜주는 분리형 시트는 스즈키 레이싱 기술과 디자인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게 135kg, 시트고 785mm로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측면의 볼륨은 최대로 키워내서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작아보이지 않으며 핸들이 시트보다 살짝 높게 탑 브릿지 아래에 붙어있어서 상체가 제대로 숙여지는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합니다.

정밀하게 조절된 텔레스코픽 프론트 포크와 링크식 리어 서스펜션은 뛰어난 트랙션 성능으로 탁월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 후륜 싱글디스크 브레이크에 2채널 ABS를 채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을 높였습니다.

방패 모양의 LED 헤드라이트는 프론트 중앙에서 균형을 잡아주고 있고 양쪽 측면에 날개처럼 뻗어 있는 라이트와 연결되어 스포티하면서 강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풀 LCD 계기판을 통해 다양한 주행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스마트키를 통해 편리하게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2024년 출고가는 519만원으로 엔트리 바이크 장르에서는 약간은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성능들과 고급 파츠들이 들어가 있고 입문자분들도 슈퍼 스포츠 장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즈키 GSX R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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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GSX R125

 

 

 

 

 

 

 

MODEL 02.

혼다 CBR 125 R

출처: 한국 이륜차 신문

 

두번째 바이크는 한 때 입문용 메뉴얼 바이크의 대명사로 불렸던 혼다 CBR 125R 입니다. 혼다 모터사이클의 막내 격으로 현재는 단종됐지만 아직까지 중고시장에서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

CBR 125R은 2004년에 국내에 처음 출시하며 2017년까지 꾸준히 디자인을 변경해왔고 환경규제에 맞춰서 발전해왔었습니다. 스포츠 바이크 중에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실제 운행 시 편안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CBR 125R의 파워유닛은 124cc 수랭식 SOHC 단기통 엔진에 최고출력 10,000rpm에서 13.6 마력, 최대토크 8,250rpm에서 약 1.12 kgf·m를 냅니다. 이 수치는 아퀼라 125와 같은 회전수에서 10%더 우수한 최대토크를 발휘해요. 스포츠 주행을 고려한 최적의 기어비로 세팅된 6단 트랜스미션이 들어가 있어 뛰어난 퍼포먼서를 제공합니다. 혼다만의 발전된 PGM-FI 시스템 탑재로 리터당 53.7km의 굉장히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해요.

무게는 137kg, 시트고는 795mm로 초기모델에 비해서 10kg 무게와 19mm 시트고가 늘어났지만 그만큼 안정성과 함께 스포츠 라이딩에 적합한 포지션을 만들어줍니다.

31mm 정립식 프론트 서스펜션에 전륜 276mm, 후륜 220mm 싱글디스크를 탑재하였고 ABS는 따로 들어가있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13L의 연료탱크를 가지고 있으며 연료 잔략이 3~4L가 남았을 때 연료부족 경고등이 들어와요. 포지션은 F차에 비슷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주행 시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공격적이면서 섬세한 디자인은 CBR 600RR이나 1000RR에서 볼 수 있는 CBR 계열의 깔끔한 라인들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CBR 125R 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싱글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페어링과 잘 어울리며, 페어링은 헤드라이트에서부터 테일 유닛까지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죠. 더불어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좋은 LCD 계기판을 통해 기계미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과거 출고가는 425만원으로 그 때 당시에 입문용 바이크치고는 높은 가격대로 책정되어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현재 중고가는 평균 142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스포츠 바이크의 맛을 가볍고 보시고 금방 기변을 하실분에게 추천해드리는 바이크입니다.

 

 


혼다 CBR12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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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03.

CF MOTO 파피오 XO-1

출처: CF MOTO

 

세번째 바이크는 미니바이크 시장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바이크 디자인면의 신흥 강자로 불리고 있는 파피오의 XO-1 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바이크들에게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약간 포켓바이크 느낌이 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레트로 스포츠 스타일로 나온 바이크인 만큼, 일반적인 R차보다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배기량 바이크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모리얼 시트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인 마감자체도 굉장히 훌륭한 편이에요.

파피오 XO-1의 엔진은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에 최고출력 8,250rpm에서 9.7마력, 최대토크 6,250rpm에서 0.95 kgf·m를 발휘합니다. 엔진필링도 무난한 편이며 귀여운 디자인과는 다르게 박력있는 배기음을 냅니다.

무게는 114kg 시트고는 760mm로 키가 작으신 분들이 타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혼다 MSX 그롬과 크기가 비슷하여 여성라이더 분들이 탔을 때 더욱 큰 메력을 보여줍니다.

도립식 프론트 서스펜션에 전륜 210mm 후륜 190mm 싱글디스크를 탑재하였고 2채널 ABS가 들어가 있어서 제동에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바이크의 이름을 살려 만들어낸 LED 헤드라이트와 비상등이 기본으로 지원되며 과거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센터업 머플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형식의 계기판이 들어가 있지만 추후에는 LCD 혹은 TFT 계기판으로 변경되지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연료탱크는 7L로 작은 편이라 장거리 주행보다는 출퇴근용 혹은 동네 마실용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모스 그린 3가지가 있으며 LED 픽셀 스크린 키트를 순정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어플을 통해 멘트나 나오는 모양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출고가는 349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새로운 느낌의 바이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ODEL 04.

몬디알 파가니 125

 

 

네번째 바이크는 압도적인 디자인의 클래식 메뉴얼 바이크인 몬디알 파가니 125 입니다. 몬디알 파가니는 힙스터의 후속작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인기기종 중 하나인데요. 힙스터와는 다른 또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가니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을 결합한 바이크로, 도심 주행 및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이상적이에요.

몬디알 파가니의 파워유닛은 124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에 최고출력 9,750rpm애서 13.3마력, 최대토크 8,000rpm에서 1.07 kgf·m를 발휘합니다. 아프릴리아의 RS4 125 엔진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어요. 효율적인 연료 소비량과 함께 탁월한 연비를 자랑하여 경제성도 높여주고 가속력과 속도 유지력이 뛰어나 주행 중에 안정감을 줍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카페 레이서 스타일의 디자인이지만 풀 카울이 추가되다 보니 약간의 레플리카 성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렬한 외관과 곡선미가 조화를 이루며 상어의 아가미를 연상시키는 카울의 디테일과 상어 눈 모양의 헤드라이트는 날렵한 느낌을 줘요.

일반적인 측면이나 후방으로 빠지는 머플러가 아닌 클래식 바이크에서 자주 볼 수있는 업 머플러 디자인을 채택해 포인트를 더욱 살렸습니다. 낮아진 포지션의 탑 브릿지와 세퍼핸들이 들어가 있어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바람을 가르는 공기역학적인 설계로 속도를 냈을 때 저항을 줄여줘요.

무게는 133kg 시트고는 795mm로 적당한 시트고를 가지고 있지만 시트가 넓어서 체감상 조금 더 높게 느껴집니다. 연료탱크는 겉으로 보기에는 커보이지만 9.5L로 실제 용량은 작은 편이에요.

도립식 프론트 서스펜션에 전룬 280mm, 후륜 220mm 싱글디스크가 들어가 있고, ABS 2채널을 탑재해 제동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22년형 모델에는 직사격형 모양의 풀컬러 TFT 계기판으로 변경하여 주행중 운행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출고가는 474만원으로 약간은 높은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나 125cc 라인에서는 보기 드문 유니크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몬디알 파가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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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디알 파가니 125

 

 

 

 

 

 


 

재밌게 보셨나요?

위 모델들 외에 추천하고 싶은

바이크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콘텐츠를

갖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라무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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