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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소형 안 따고 1종 보통으로만 탈 수 있는 바이크?
2024.07.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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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크 구매를 라이트하게
라이트바겐입니다 :)
오늘은 모든 바이크를
운전할 수 있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2종 소형 대신,
자동차 면허만으로도 운전할 수 있는
오토바이 5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1종 보통으로
운전할 수 있는 바이크를
소개해보려해요.
그럼 같이 보러 갈까요?!
🏍️ 🛵 🏍️ 🛵
MODEL 01.
혼다 슈퍼커브
혼다의 슈퍼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그 오랜 역사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터사이클은 109cc의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최대 9.1마력의 출력과 1kgf·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합니다.
슈퍼커브의 디자인은 귀엽고 색상 옵션이 다양하여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간단한 구조로 유지보스가 쉬우며, 강한 내구성 덕분에 '좀비 바이크'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레트로 스타일의 계기판은 운전자가 속도, 연료 상태, 기어 단수 등 기본적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슈퍼커브는 4.2L 연료 탱크와 리터당 약 65km의 높은 연비를 자랑해 출퇴근이나 중장거리 주행에 아주 적합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이 모델의 가격은 265만원으로, 오늘 소개하는 바이크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트바겐에서 제공하는 라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인수형 구독으로 하루에 단 1,3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총 중량은 100kg로 매우 가벼우며, 시트 높이는 740mm로 입문자분들도 무리없이 편안하게 승차하실 수 있습니다.
클러치는 없지만 수동 기어 변속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2종 보통으로는 운전이 어렵고, 1종 보통 면허 혹은 원동기 면허, 2종 소형 면허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MODEL 02.
스즈키 GSX R 125
GSX R125는 스즈키의 60년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엔트리 스포츠 바이크로, 스포츠 바이크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GSX R125는 125cc 중에서도 뛰어난 최고속을 자랑하며, 스즈키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요. 2024년 기준으로, 출고가는 519만원입니다.
엔진은 수랭식 4사이클 DOHC 단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변속방식은 6단 상시치합식입니다. 최대 출력은 15ps, 최대 토크는 1.1kgf·m이며, 11L의 연료탱크를 갖추고 있으며, 41km/L의 연비로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합니다. 바이크의 무게는 135kg이고, 시트 높이는 785mm로, 운전하기에 부담이 적어요.
GSX R125는 보쉬 ABS10 기반의 ABS가 앞뒤 두 바퀴에 장착되어 있어, 가벼운 무게와 빠른 반응성이 특징입니다. 35도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우수한 회전 능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키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도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엔진 활성화와 핸들 잠금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도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레이싱 모터사이클을 선호하는 분들은 GSX R 125 추천드립니다!
MODEL 03.
혼다 몽키 125
혼다의 몽키 125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있는 펀 바이크입니다. 이 모델은 1960년대 일본 테마파크의 놀이기구에 50cc 엔진을 탑재하여 공도용 주행 바이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2018년에는 125cc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오늘날의 몽키 125가 되었죠.
몽키 125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6,750rpm에서 9.4마력, 최대 토크는 5,500rpm에서 1.09 kgf·m입니다. 최고속도는 약 110km/h입니다.
무게는 105kg로 가벼우며, 시트 높이는 779mm로 실제로 앉아 보면 예상보다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6L 연료 탱크가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리터당 70.5km의 높은 연비로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하며, 특히 출퇴근용으로 이상적이죠. 라이딩 포지션은 넉넉한 니그립 덕분에 몸집이 큰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도립식 서스펜션과 함께 전륜 220mm, 후륜 190mm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IMU와 ABS 1채널이 제동 안정성을 보강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원형 LCD 계기판과 풀 LED 원형 헤드라이트는 뉴트로 스타일을 강조하고, 두툼하고 고급스럽게 마감된 시트는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몽키 125의 출고가는 478만원이며, 비록 가격이 높지만 훌륭한 디자인과 펀 바이크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라이트바겐에서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월 6만8천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MODEL 04.
존테스 125 G1
클래식한 감성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를 원하신다면 존테스 125 G1을 추천드립니다! 존테스 125 G1은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12.5:1의 높은 압축비로 최대마력 14.8ps/9000rpm, 최대토크 13Nm/7000rpm를 냅니다.
대형 라디에이터를 장착하고 있어 뛰어난 열 방출로 출력 향상은 물론 차량 수명 연장에 기여해요. 풀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은 긴 수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라이딩 킷이 열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기 파이프에 쿨터치 커버를 추가했습니다.
특히 125G1은 125cc 모델에서 드물게 20L의 대용량 연료 탱크를 갖추고 있어, 자주 주유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125 G1은 2024년 기준, 가격은 429만 원입니다.
경량 림에 사이드 풀 스포크가 장착되어 있어 우수한 내충격성을 제공하며, 튜브리스 타이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론트 브레이크에는 300mm의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어 강력한 제동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Bosch의 2채널 ABS로 제동 성능을 더욱 높였어요.
오프로드에서의 간단한 주행을 위한 스크램블러 바이크 답게 모든 지형에서 달릴 수 있는 CST의 빅 블록 어드벤처 스타일 타이어가 장착되었습니다. 존테스 125 G1의 중앙에 위치한 센터 마운트 모노 쇼크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맡고 있고, 알루미늄 합금 경량 스윙 암은 견고함을 보장합니다.
그 외에 LED 조명, 전자식 시트 잠금 장치, 듀얼 USB 포트 및 액세서리 바 등으로 125 G1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MODEL 05.
베스파 GTS 125 슈퍼
베스파는 1946년 세계 2차대전에서 항공기 부품을 만든 '피아지오'라는 회사에서 탄생하였는데요. 피아지오는 전쟁이 끝난 후 방산산업의 수요가 없어지자 경영난을 겪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항공 제작기술을 활용한 '베스파'를 만들어냈습니다.
GTS 125는 수랭식 단기통 4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하였는데요. 최고 출력은 14ps / 6,750rpm, 최대 토크 1.22kg.m / 6,750rpm을 냅니다. GTS 125는 큰 부담없이 앉을 수 있는 790mm의 시트고를 갖고 있고, 넓고 편안한 시트 덕분에 동승자 또한 편안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GTS 125의 상위 모델인 GTS 300과 동일한 빅 바디 프레임을 사용해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2채널 ABS와 ASR(미끄럼 방지) 기능을 탑재해 더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 뒤로 220mm의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USB 포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고, 아이들링 스톱 기능을 통해 일정 시간 정차하는 동안 엔진을 정지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 발생을 줄여주어 경제적으로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024년 기준 가격은 669만 원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면허인 1종 보통만
가지고 있어서 운전할 수 있는 바이크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간단한 통학 통근용 혹은 마실용,
2종 소형 따기 전 연습용
등으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번에는 2종 보통 면허로
딸 수 있는 바이크 추천
모음을 들고 올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모두 안라무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