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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보통 면허로도 탈 수 있다고? 패셔너블한 125cc 스쿠터 5가지 추천
2024.07.26 11:50
4,4460 👆 어떤 오토바이 찾으세요? 👆 위 배너를 클릭하면 매일 4,300대 이상 업데이트되는 중고 오토바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 모든 바이크 보러가기 🌟 오늘은 바이크를 타고 싶지만 아직 2종 소형 면허에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지시는 분들께, 2종 보통 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한 125cc 이하의 스쿠터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숙련자 분들도 간단 마실용 세컨 바이크로 딱! 🤤 귀여운 디자인과 감성있는 디자인으로 눈도 즐거워지는 스쿠터, 그럼 같이 볼까요?! 🐥 MODEL 01. AJS 모데나 125 첫 번째로 소개할 바이크는 영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AJS의 모데나 125입니다. AJS는 유서 깊은 영국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과거 수제 생산 방식에서 현대적인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데나 125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7.2마력, 최대 토크 0.76 kgf·m를 내며, 최고속도는 약 90km/h입니다. 4.6L의 연료탱크는 리터당 37km의 연비를 제공하여 출퇴근용으로도 탁월합니다. 이 바이크는 외관 패널이 조립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손상 시 수리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이 있습니다. 차량 무게는 95kg으로 가벼우며, 시트 높이는 735mm로 설정되어 여성 라이더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LED 방향지시등은 야간 주행 시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사이드와 시트 안쪽에는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헬멧을 수납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앞 뒤 모두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에 CBS가 적용되어 있고, 전후방 캐리어는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메인 스탠드가 있어 안정적으로 주차할 수 있어요. 2024년 출고가는 299만원으로, 클래식 스쿠터 카테고리에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현재 라이트바겐에서는 라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월 4만원대로 모데나 125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ODEL 02. 빅토리아 니키 125 두 번째로 소개할 바이크는 독일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트렌디한 클래식 스쿠터, 빅토리아의 니키 125입니다. 빅토리아 모토라드는 1901년부터 1966년까지 독일의 모터사이클 역사를 장식한 브랜드로, 2019년 밀라노 모터사이클쇼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니키 125는 124.6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9.7마력, 최대토크는 0.9kgf·m 입니다. 10.5L의 연료탱크는 키박스를 통해 쉽게 주유구를 열 수 있습니다. 이 스쿠터는 자동차의 그릴을 연상시키는 전면 카울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니키만의 독특한 감성을 풍깁니다. 프론트 펜더에 장착된 피규어 헤드는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며, 각진 뒷태와 큰 후미등은 1950년대의 개성 있는 미국차를 연상시킵니다. 차량 무게는 128kg, 시트고는 760mm로 설정되어 있어, 시트 폭이 넓어 일부 라이더에게는 발 착지성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육각형 LED 헤드라이트에는 X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이 내장되어 있고,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양쪽 턴시그널, 그리고 리어 LED 주행등과 턴시그널은 니키 125의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운전석과 동승자석이 분리된 시트는 텐덤 시 더욱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리어 캐리어는 기본 장착되어 있어 순정 가죽 새들백을 추가할 때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육각형 LCD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형태로, CBS가 포함되어 안정적인 제동을 돕습니다. 출고가는 349만원으로,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니키 125는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라이더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바이크입니다. MODEL 03. 람브레타 V125 세 번째로 소개할 바이크는 이탈리아 감성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대에 사랑받고 있는 람브레타의 V 125입니다. 람브레타는 'Lambrus'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이동성, 빠름, 유연함을 의미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저렴한 교통 수단의 필요에 의해 탄생된 이 브랜드는 V 125 모델로 수십 년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V 125는 견고한 구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베스파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지만, 람브레타 특유의 복고풍 디자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박스형 디테일과 각 섹션에서 눈에 띄는 선명한 선들은 이 두 브랜드의 차이점을 드러냅니다. V 125는 125cc 공랭식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1마력, 최대토크 0.92kgf·m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90km/h입니다. 스로틀 반응이 부드러워 입문자도 쉽게 운행할 수 있으며, 연비는 리터당 35km를 제공합니다. 차량 중량은 130kg이며 시트고는 800mm로, 스쿠터 치고는 다소 높아 발 착지성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람브레타 로고가 새겨진 풀 LED 헤드램프는 야간 주행 시 큰 도움을 주며, LCD 계기판을 통해 주행 필요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륜 226mm, 후륜 220mm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에 CBS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강하고 내구성 있는 재료로 제작된 알로이 휠은 단순히 내구성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V 125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2024년 기준 출고가는 389만원으로, 가격대도 적정선을 잘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MODEL 04. 베스파 GTS 슈퍼 스포츠 125 네 번째로 소개할 바이크는 예쁜 스쿠터하면 빠질 수 없는 베스파의 GTS 슈퍼 스포츠입니다. 베스파는 프리마베라, LX125, 스프린트 S 등 여러 모델을 선보이고 있지만, GTS 125 라인은 특히 여행과 자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하며 세련된 빅 바디라인을 자랑합니다. GTS 125 슈퍼 스포츠는 125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마력, 최대토크 1.22kgf·m를 내며, 최고속도는 약 100km/h 입니다. 프론트 핸들을 전체적으로 변경하여 기존 피벗 포인트를 5개로 늘렸고, 이로 인해 노면 충격 흡수 능력이 향상되었어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본 룩 훅 커버 그릴과 블랙 파츠 포인트, 전용 데칼 킷을 적용했습니다. 차량 중량은 150kg, 시트고는 790mm, 넓은 시트는 텐덤 운전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LED 원형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모든 주행 조건에서 선명한 가시거리를 확보하며,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LCD 계기판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전륜 220mm, 후륜 220mm 싱글 디스크에 2채널 ABS가 장착되어 어려운 노면에서도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키 도입으로 편리하게 시동을 걸고, 버튼 하나로 시트 트렁크를 열 수 있습니다. 베스파 GTS 슈퍼 스포츠의 출고가는 719만원으로, 스쿠터로서는 비싼 편이지만, 베스파만의 독특한 감성과 고급 기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MODEL 05. 혼다 슈퍼커브 110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섯 번째 바이크는 앞서 말한 바이크들처럼 스쿠터는 아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혼다의 슈퍼커브 110입니다. 슈퍼커브는 1958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로 6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전 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이 생산된 혼다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슈퍼커브는 특히 강한 내구성으로 유명하여 '좀비 바이크'라고도 불려요. 특히 간단한 구조 덕분에 유지보수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하여,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바이크는 109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9.1마력과 최대토크 1kgf·m를 냅니다. 4.2L의 연료탱크와 리터당 약 65km의 연비로 출퇴근용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해요. 슈퍼커브 110은 기어 변속이 수동이므로 1종 보통 면허나 원동기 면허가 필요합니다. LED 헤드라이트와 레트로한 디자인의 계기판은 속도, 연료 상태, 기어 단수 등 기본 정보를 간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량 중량은 100kg이며, 시트 높이는 740mm로 설계되어 있어 주행 중 편안하게 다리를 내려놓을 수 있어요. 다양한 튜닝 용품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슈퍼커브를 만들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슈퍼커브 110의 출고가는 265만원이며, 라이트바겐에서는 인수형 구독을 통해 하루 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루기 쉬운 125cc 이하 바이크를 추천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이 중 여러분들의 마음에 드는 바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이크와 함께 기분 좋은 바람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 오늘 본 바이크 중고로는 얼마일까요?👆 🌟 모든 바이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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