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바이크에 갑자기 관심이 많아진 22살 예비바린이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하고싶은 바이크가 떠서 구매전 저희 집 최강권력자이신 어머니께 허락받을려 하는데 결사반대를 하십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제가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가 바이크타다 사고나 돌아가실뻔해가지고 그런 경험은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앞으로 자기 인생, 가족들 인생에서 바이크란 절대 없다고 하시네요.

정 타고싶으면 연끊고 나가서 타거나 자기 죽고난뒤에 타라고 가불기를 놓으십니다...

성인이니 몰바하고 용서를 구하면 되지않냐고 하는데 지금 월급 대부분을 저축해준다하고 가져가셔서 몰바할 돈도 없습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가능하다면 자기도 다시 바이크타고싶다고 허락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어머니를 설득 할수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