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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최대 60개월 보증 연장 프로그램 실시!

2024.05.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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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최대 60개월까지 모터사이클을 보증하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소유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24개월 제조사 보증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엔진, 미션, 모듈 등 까다로운 정비가 필요한 항목들을 신뢰할 수 있는 숙련된 기술자에게 맡길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에 걸쳐 높은 수준의 기술자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공식 출고된 모터사이클을 소유하고 있으며, 신차 구매일 기준 최대 36개월 이내, 주행거리 최대 40,000km 이내의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신차 보증 연장' 프로모션에 참여한 차량도 이번 프로그램에 추가로 가입하면 총 60개월의 보증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제조사 기본 보증 기간 내 차량은 12개월 또는 24개월 연장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70만 원과 11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제조사 보증 기간이 끝난 경우에도 신차 구매 후 36개월 이내라면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입 시점부터 12개월 연장은 110만 원, 24개월 연장은 12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우이철 영업본부장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서비스팀은 우수한 정비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점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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