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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크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라이트바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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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연예인 라이더분들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이번 콘텐츠에서는 총 다섯대의 바이크를

살펴볼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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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선택한 바이크들의

특징과 장점을 보고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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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01.

덱스 - 두카티 파니갈레 V4 S

첫 번째 바이크는 최근 두카티의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덱스님의 파니갈레 V4S입니다. 덱스님은 자신의 채널에서 이 모델을 "드림바이크"라고 언급할 정도로 두카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덱스님이 타고 다니던 바이크는 야마하 MT-09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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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V4S는 1,103cc 수랭식 V4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은 13,000rpm에서 215마력, 최대토크는 11,000rpm에서 12.54 kgf·m를 발휘합니다. 이 모델은 바이크의 방향 전환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고, 가속 시 윌리를 줄이며 감속 시 뒷바퀴가 떠오르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회전 크랭크샤프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 덕분에 4기통 엔진 특유의 둔함이 사라지고, 코너링 시 약간의 가속만으로도 선회력이 향상되어 빠르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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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V4S는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에어로 다이나믹 기능을 하는 윙렛이 더 슬림해졌으며, 연료 탱크 용량이 1L 증가했고, 모양도 코너링 시 연료 탱크를 더 잘 잡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전에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던 차체 페어링 부분은 모두 블랙으로 변경되어, 두카티의 상징적인 레드 컬러가 더욱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무게는 174.5kg이며, 시트 높이는 850mm로 상당히 높고, 핸들바가 시트보다 약간 낮게 설계되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쐐기 형태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론트와 리어에 모두 올린즈의 스마트 EC 2.0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시스템으로는 브렘보의 모노블럭 캘리퍼가 탑재된 전륜 330mm 더블 디스크와 후륜 245mm 싱글 디스크에 ABS가 포함되어 있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6-700만 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장착할 수 있는 마르케지니 브랜드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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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자 장비가 탑재된 V4S는 런치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코너링 ABS, 슬라이드 컨트롤, 윌리 컨트롤,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퀵시프터와 전자식 서스펜션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2024년형 모델의 출고가는 4,950만 원으로, 가격대는 높지만 두카티 라인업 중 최상급 슈퍼바이크의 명성에 걸맞는 모델입니다. 프로 레이서부터 아마추어 레이서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레이싱 활동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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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02.

데프콘 - KTM 슈퍼듀크 1290R

두 번째 바이크는 연예인 대표 라이더로 불리는 데프콘님의 슈퍼듀크 1290R입니다. 데프콘님은 여행을 좋아하셔서 R1150GS부터 바이크를 시작해 1250GS, 인디안 챌린저 등 다양한 기종을 거쳐 현재 슈퍼듀크 1290R 3세대로 정착했는데요. 슈퍼듀크 1290R은 고성능의 다용도적인 하이퍼 네이키드 바이크로, 1,301cc 수랭식 V 트윈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은 18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8,000rpm에서 14.28 kgf·m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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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마치 한 마리의 맹수와 같은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며, 스로틀을 조작하며 엔진을 다루는 즐거움이 매우 큽니다. 제로백까지 단 2.7초가 걸리며, 단순히 회전, 가속, 제동 과정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세대로 업데이트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는데, 스펙과 외형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프레임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하여 전체적인 비틀림 강성을 기존 모델에 비해 3배 강화했습니다.

또한, 기어박스가 개선되어 작동성이 향상되었고, 양방향 퀵시프트의 조작감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디자인은 이전보다 훨씬 날렵하고 근육질로 보이도록 재구성되었으며, 새로운 모양과 각도로 재탄생한 연료탱크는 라이더의 그립을 강화합니다. 무게는 189kg이며 시트고는 835mm로, 공격적인 라이딩을 위해 최대한 무게를 줄이고, 탑 브릿지와 핸들바의 높이를 낮춰 레이스 머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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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와 리어에는 WP APEX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브렘보 모노블록 캘리퍼가 사용되었습니다. 전륜에는 320mm 더블 디스크, 후륜에는 240mm 싱글 디스크가 있으며, 모두 ABS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합니다. TFT 계기판과 사마귀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는 야간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또한, IMU 기반 코너링 ABS, MSC, 슈퍼모토 모드, 트랙션 컨트롤, MSR,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운전 환경에서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키로 간편하게 시동을 걸 수 있으며, KTM My Ride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2024년 현재 출고가는 3,380만원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바이크입니다.

MODEL 03.

노홍철 - 할리데이비슨 브레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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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바이크는 오토바이를 매우 사랑하는 연예인 노홍철님의 할리데이비슨 브레이크아웃입니다. 노홍철님은 3년 전 '먹보와 털보'에서 R nineT를 타며 클래식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에는 SNS에서 브레이크아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사진과 릴스를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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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아웃의 파워 유닛은 1,923cc 공/유랭식 밀워키에잇 117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은 5,020rpm에서 102마력, 최대토크는 3500rpm에서 17.03 kgf·m를 발휘합니다. 밀워키에잇 엔진은 밀워키 지역에서 탄생한 8개의 밸브가 들어간 엔진을 의미하며, 뒤에 붙은 117의 숫자는 배기량을 나타냅니다. 배기량에 비해서 마력은 낮은 편이지만 트레이서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최대토크가 3,500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발휘되어 중저속에서 엄청난 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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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저 스타일의 바이크이지만 드렉바가 적용된 초퍼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자세가 나오며, 상체가 숙여지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타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게는 310kg이며 시트고는 665mm로, 다른 할리데이비슨 크루저 바이크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낮은 시트고를 가지고 있어 키가 작은 라이더분들도 충분히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20km/L의 준수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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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는 정립식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전륜에는 4피스톤 캘리퍼와 싱글 디스크, 후륜에는 2피스톤 캘리퍼와 싱글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2채널 ABS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LED가 적용되어 있어요. 앞 타이어 폭은 130mm, 뒷타이어 폭은 240mm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더 넓은 타이어를 사용하며, 터빈을 연상시키는 알루미늄 캐스트 휠이 브레이크 아웃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현재 출고가는 4,360만원으로, 다른 선택지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할리다운 감성과 즐거움을 고려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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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04.

이시언 - 혼다 헌터 커브(CT 125)

네 번째 바이크는 연기와 예능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시언님의 혼다 CT 125입니다. 이시언 님은 이전에 베스파 PX 125를 운행하였고, 2023년 여름에 CT 125를 새롭게 추가하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이륜차인 슈퍼커브 110에서 파생된 시리즈이며, 한국에서는 202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CT 125 구매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노홍철님이 "구하기 어려운 기종인데 어떻게 구했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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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125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6,250rpm에서 9.1마력, 최대토크는 4,750rpm에서 1.02 kgf·m를 냅니다. 자동원심식 변속방식을 채용하여 클러치 없이 변속이 가능해 바이크 입문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작은 엔진을 가지고도 로터리 기어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으며, 임도나 오프로드, 얕은 강 도강까지 가능한 어드벤처 스크램블러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게는 120kg이며 시트고는 800mm로, 슈퍼커브보다 조금 높습니다. 리터당 63km의 높은 연비를 자랑해 장거리 주행도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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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17인치 세미 블록 패턴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엔진 가드와 언더 가드를 제공하여 오프로드 주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에는 정립식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륜에는 220mm 싱글 디스크, 후륜에는 190mm 싱글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고, ABS 1채널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등화류는 LED로 제공되며, 최저지상고는 170mm로 확보되어 쾌적한 투어링과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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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계기판은 연료 게이지는 표시하지만 기어 인디케이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넉넉한 크기의 순정 캐리어가 장착되어 있어 모토캠핑 시 매우 유용합니다. CT 125의 출고가는 489만원으로 성능 대비 비싼 편이지만, 라이트바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7만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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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05.

기안84 -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

마지막으로 소개할 바이크는 예능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는 기안 84님의 로얄앤필드 클래식 350입니다. 기안 84님은 이전에 혼다 벤리 50을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연식이 너무 오래된 관계로 슈퍼커브로 모델을 변경했죠. 기안 84님의 클래식 350은 작년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처음 등장하였는데, 블루 컬러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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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350은 349cc 공유냉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6,100 rpm에서 20.2 마력, 최대토크는 4000 rpm에서 2.86 kgf·m를 발휘합니다. 계기판 상으로는 최고속도가 130km까지 나타나지만, 실제 최고 속도는 114km로, 속도 면에서는 빠른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저속 주행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바이크인 만큼 저 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해요.

무게는 195kg이며, 시트고는 805mm로 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어 키가 작은 라이더도 주행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휠은 버전에 따라 캐스팅 휠과 스포크 휠로 나뉘어져 있으며, 엔진 케이스와 매니폴드 등 다양한 부분이 각자의 색상에 맞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프론트에는 41mm 정립식 서스펜션과 300mm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리어에는 더블 쇼크업소버와 270mm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ABS 2채널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중 안정성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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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셀로 둘러싸인 헤드라이트는 할로겐 타입이며 양쪽에는 포지션 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계기판은 바늘 형태의 속도계와 LC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한 주행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 모델의 출고가는 518만원이며, 라이트바겐 구독 서비스를 통해 2023년형 클래식 350을 월 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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