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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주코리아, 2024년 모터사이클 신모델 'TR300' 론칭 예고!
2024.05.22 10:15
900 하우주모터사이클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다빈 월드(고재희 회장)가 하우주 브랜드의 새로운 레저 모터사이클, ‘TR300’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하우주코리아는 2024년 하반기,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제품 ‘TR300’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0년에 설립된 다빈 월드는 2002년부터 하우주코리아의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활동하며, 클래식 스쿠터 ‘벨라 125’를 통해 국내 스쿠터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구축했다. 하우주는 1991년 설립 이래로 일본 스즈키와 기술 협력을 통해 설계, 엔진, 부품 제작 등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몇 안 되는 국내 제작사 중 하나다. 하우주는 일본 스즈키와 동등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빈 월드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는 자체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DNA 모터스의 OEM·ODM 모델 ‘VF100’, ‘UHR125’, ‘엠보이125’ 등 대부분의 모델도 하우주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1만 대 이상의 하우주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그동안 레저 모터사이클 시장에는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않았던 하우주가 ‘TR300’의 공식 론칭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며 주목 받고 있다. ‘TR300’은 하우주의 섬세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298cc 병렬 퓨얼 인젝션 수랭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토크 27.8NM를 자랑한다. 이는 부드럽고도 파워풀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엔진의 핵심 부품은 일본에서 공급받은 고품질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일 오슬람의 풀 LED 등화류와 일본 가야바의 서스펜션, 일본 닛신 캘리퍼와 보쉬 ABS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라이딩을 보장한다.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730mm의 시트 높이와 도난 방지 시스템, 슬리퍼 클러치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루저 모터사이클답게 범퍼가드, 너클가드, 사이드백, 텐덤자 등받이, 윈드스크린 등을 옵션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고려했다. 하우주는 TR300으로 대한민국 쿼터급 아메리칸 크루져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빈 월드는 전국적인 딜러망 강화 및 마케팅, 서비스, 물류, 부품 관리의 내부 개편을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량 TOP 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빈 월드는 'Value-driving Marketing & Sale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시장의 필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