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계기로 지인을 통해 라이트바겐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이용하게 됐는데 이용할 수록 실용적이고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충고 이후에도 어떤 지 연락하여 물어봐 주시고, 제가 2년 가까이 pCX부터 포르자, X-max 다양한 스쿠터를 타 봤지만 키가 작아서인지 pcx를 제외한 다른 오토바이는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트고가 조금 낮은 스쿠터를 찾고 있다가 XQ 300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이 오토바이를 물어보니 다들 사지 말아라.. 만류를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후회를 하더라도 경험을 해보고 후회하자는 편이라 일단 질러버렸죠!!그런데 막상 운행해보니 잘 샀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아요.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시트 및 쇼바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방지턱을 넘을 때 방금 내가 뭐를 넘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고요. 주행 중에 치고 나가는 힘도 좋고요!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별의 별일들이 일어나잖아요?? 거기가 자세까지 불편한 오토바이를 탄다면 즐길 수나 있을까요??! 저는 누가 뭐래도 XQ 300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