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와 닌자400 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바이크.. 사람들이 이 차 살바엔 위의 두 종류로 가라고 하는데 그러면 상태 괜찮은거 사려면 100은 더 줘야하기에 이정도 가격선에서 만족하고 싶은 사람은 충분히 만족하고 즐길수 있을만한 바이크입니다.
그렇게까지 속도 내는걸 즐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기판 기준 최대 150까지 당겨봤고 (아마 GPS 기준 130?), 생긴것과는 다르게 주행감이 느긋하고 편안합니다. R3가 앞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라면 닌삼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 당겨보면 바로 감 잡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한파시 시동성 문제 같이 단점도 몇가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미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모든 바이크가 다 장단점이 있으며 심지어 이정도 중고가에 이정도 스펙이면 전혀 후회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