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기 흔들릴 때까지 손에 땀을 쥔 쿼터급 배틀, 2024 전남 GT 레이스 현장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전남 GT'에서 총 25대의 쿼터급 모터사이클이 출전해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종합 축제이자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남 GT'가 지난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복합문화 발전을 목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아우르는 총 6개 클래스의 레이스가 펼쳐져 서킷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중 라이더들의 이목이 쏠린 모터사이클 부문은 쿼터급 엔진을 탑재한 '슈퍼스포츠 300'과 '슈퍼스포츠 400' 클래스로 치러졌다. 총 25대의 머신이 그리드에 올라 예선 단계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랩타임 경쟁을 시작했다. 본선 레이스 역시 스타트 신호와 동시에 선두권을 차지하기 위한 추월극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바퀴에서 체커기가 흔들리는 순간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다.
치열했던 배틀 끝에 슈퍼스포츠 300 클래스에서는 하이텐션바이크 소속의 장성익 선수가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어진 슈퍼스포츠 400 클래스에서는 GBHAN라이딩스쿨의 장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쿼터급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대회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피렐리의 '슈퍼코르사 슬릭' 타이어가 선수들의 한계 주행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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