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글로벌 해양 레저 시장 조준한다…플로리다 ‘디자인 및 혁신 센터’ 공식 개장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파워스포츠 선두 주자 BRP가 미국 플로리다에 신규 디자인 및 혁신 센터를 설립하고 해양 제품 라인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습니다.


캔암(Can-Am)과 씨두(Sea-Doo) 등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파워스포츠 기업 BRP가 해양 레저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합니다.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BRP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BRP코리아는 본사가 미국 플로리다주 팜 베이(Palm Bay)에 '디자인 및 혁신 센터(Design &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센터 설립은 BRP가 추진해 온 해양 산업 혁신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BRP는 팜 베이 지역의 연구개발(R&D) 및 테스트 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해 왔으며, 이번 센터 건립을 위해 1,500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 이상) 규모의 재원을 투입했습니다. 6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팜 베이 센터는 해안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제품 테스트를 즉각 수행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호세 보이졸리 BRP 회장 겸 CEO는 "혁신은 BRP의 DNA"라며, "전 세계 고객에게 독보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팜 베이 시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팜 베이 센터는 BRP가 전 세계에 구축한 3대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퀘벡 발쿠르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로랑 보두앵 디자인 및 혁신 센터'가 전 제품군의 선행 연구를 담당하고,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센터가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연구에 집중한다면, 팜 베이 센터는 해양 제품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춥니다. 드니스 라포인테 BRP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팀 간의 긴밀한 협업을 언급하며, "R&D와 디자인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모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팜 베이 디자인 팀은 이미 신형 마니토우(Manitou) 크루즈 및 익스플로어 폰툰 보트, 알루마크래프트(Alumacraft) 트로피 및 컴페티터 알루미늄 보트, 퀸트렉스(Quintrex) 프리스타일러 보트 등 브랜드의 대표 해양 라인업을 디자인하며 그 역량을 입증해 왔습니다. BRP는 이번 플로리다 센터 개장을 계기로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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