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유소년 육성 전문가, 한국을 찾다…올리브 레이싱 서비스 대표 방한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스페인의 세계적인 레이싱 에이전시 '올리브 레이싱 서비스'의 후안 올리브 대표가 방한해 국내 유소년 레이싱 인프라를 둘러보고 유망주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아시아 탤런트 컵에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한국 모터스포츠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유소년 모터스포츠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낼 중요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한국 모터사이클 레이싱의 미래를 짊어질 유소년 라이더들을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저명한 레이싱 아카데미이자 에이전시인 '올리브 레이싱 서비스(Olive Racing Service)'의 대표 후안 올리브 마르케즈(Juan Olive Marquez)가 지난 10월 7일 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 서킷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한국 최초로 '이데미츠 아시아 탤런트 컵(ATC)' 출전에 도전하는 16세 유망주 김민재 선수를 지원하고, 한국의 유소년 레이싱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후안 올리브 대표가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김민재 선수와의 인연 덕분이라고 전했다. 알파인스타즈 코리아와 기흥 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는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11월 ATC 테스트에서 올리브 대표를 만났다. 올리브 대표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스페인 타라고나의 전문 라이더 양성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으며, 아시아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ARRC) TVS 원메이크 레이스 출전까지 주선했다. 현재 김민재 선수는 스페인과 아시아 각국을 오가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방한 기간 동안 올리브 대표는 기흥모터스 이계웅 대표, KMG 원성역 대표와 만나 국내 유소년 대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FIA 공인 국제카트경기장에서 오발레(Ohvale) 머신으로 테스트 주행을 하던 김민재 선수와 김정길 선수의 모습을 지켜보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올리브 대표의 조언을 받은 김정길 선수는 "평소 타던 바이크보다 작아 어색했는데, 핸들 쪽으로 몸을 바짝 붙여 타라는 조언을 적용하니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러워지고 조향이 쉬워졌다"며 배움의 기쁨을 전했다.
벨포레 모토아레나를 둘러본 후안 올리브 대표는 "국제 규격 서킷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훌륭한 시설과 흥미로운 레이아웃을 갖췄다"며 이곳에서 성장할 한국 유소년 라이더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흥모터스 이계웅 대표 역시 "역할은 다르지만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이 모인 만큼, 유소년 라이더 육성과 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아시아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ARRC) TVS 원메이크 레이스 참가를 주선하는 등 김민재 선수를 국제적인 라이더로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김민재 선수는 알파인스타즈 코리아와 기흥 인터내셔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스페인 현지 교육과 ARRC 6개 라운드 출전, 국내 경기 참가 등 전 세계 서킷을 누비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올리브 대표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현지 인프라를 확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한 기간 동안 올리브 대표는 기흥 모터스 이계웅 대표, KMG 원성역 대표와 회동을 갖고 국내 유소년 대회가 열릴 모토아레나의 시설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마침 FIA 공식 인증을 받은 국제카트경기장에서는 김민재 선수와 김정길 선수가 미니 레이스 머신인 오발레를 타고 테스트 주행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올리브 대표는 두 선수의 주행을 진지하게 관찰하며 주행 자세와 습관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고, 선수들은 그의 조언을 경청하며 훈련에 몰두했습니다.

조언을 받은 김정길 선수는 "평소 타던 바이크보다 작아 어색했는데, 핸들 쪽으로 몸을 최대한 밀착하라는 올리브 대표의 조언 덕분에 조향이 훨씬 쉬워지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후안 올리브 대표는 "벨포레 모토아레나는 국제 규격 서킷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훌륭한 시설과 재미있는 레이아웃을 갖췄다"며 이곳에서 성장할 한국 유소년 라이더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기흥 모터스 이계웅 대표 또한 이번 만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유소년 육성과 해외 진출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올리브 레이싱 서비스의 방한은 한국 모터스포츠가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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