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바이크로 하나 된 가을날, TOC '2024 모즈 앤 락커스 런' 성료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트라이엄프 오너스 클럽(TOC)이 클래식 모터사이클 문화의 화합과 기부를 위한 '2024 모즈 앤 락커스 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국내 클래식 모터사이클 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트라이엄프 오너스 클럽(TOC)은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르테파인에서 '2024 모즈 앤 락커스 런(M&R Ru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클래식 바이크를 사랑하는 라이더들이 한데 모여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메인 스폰서인 트라이엄프 코리아를 포함해 국내 클래식 바이크 씬을 이끄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힘을 보탰다. 롤링하츠, 모빈스알, 쿤타치, 모테로스, 레트로버, 브라우너, 백야드빌더, 하이드오프, 커스텀시트, 레드윙 코리아, 우사단비디오 등 총 12개 후원사가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의 모티브가 된 '모즈(Mods)'와 '락커스(Rockers)'는 1950년대 말 영국 청년들의 하위문화이자 현대 클래식 바이크 스타일의 뿌리다. 참가자들은 이에 걸맞은 개성 넘치는 드레스 코드를 갖추고 참석해 저마다의 멋을 뽐냈으며, 장르는 같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모터사이클을 감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팀별 사진전을 시작으로, 개인 포토존 촬영, 베스트 드레서 선정, 협찬품 럭키드로우 등이 이어져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쿼터급 신모델 스피드 400과 스크램블러 400 X의 시승 차량을 지원해 라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바른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한 TOC의 사회공헌 활동도 빛을 발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후원사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오피셜 굿즈 판매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M&R Run 서포터즈는 매년 10월에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 관계자는 올해 준비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꼼꼼히 보완하고 개선해,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뜻깊은 축제로 라이더들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클래식 바이크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멋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이번 행사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성숙한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게 됐다.
사진 제공: 트라이엄프 오너스 클럽(TOC)
이번 2024 모즈 앤 락커스 런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 기사는 한국이륜차신문 제463호(2024년 11월 16일~30일 자)에 게재된 소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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