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2025년 신형 타이어 2종 예고… 크루저와 모토크로스 시장 동시 공략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가 아메리칸 크루저를 위한 'DIABLO POWERCRUISER'와 모토크로스 챔피언의 기술을 이어받은 'SCORPION MX32 MID SOFT' 등 2025년형 신제품 2종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모터사이클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2025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라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피렐리는 대형 아메리칸 투어러와 크루저 장르를 위해 새롭게 설계한 'DIABLO POWERCRUISER'와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수많은 우승을 이끌어낸 MX32의 후속 모델 'SCORPION MX32 MID SOFT'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칸 크루저 시장을 겨냥한 DIABLO POWERCRUISER는 크루저 특유의 강력한 토크를 견디면서도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력, 코너링 성능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우수한 마일리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도 충분한 그립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피렐리 스포츠 타이어의 상징인 번개 모양의 'Flash'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이 타이어는 오는 2025년 3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SCORPION MX32 MID SOFT는 피렐리가 모토크로스 세계 무대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완전히 새로운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제동 성능 개선과 한층 수월해진 코너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리어 타이어는 경기 시작 시 첫 코너를 선점하는 홀샷(Holeshot) 과정과 코너 탈출 가속 시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하도록 튜닝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신형 SCORPION MX32 MID SOFT가 내년 모토크로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인 뒤, 대회를 거쳐 일반 소비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로드 크루저부터 거친 오프로드 레이스까지 아우르는 피렐리의 이번 신제품들이 라이더들에게 어떤 주행 감각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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