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축제 대신 밀착형 테마로, 야마하가 제안하는 새로운 놀이 문화 'YAMAHA Play Ground'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모터트레이딩이 기존의 대규모 축제인 '야마하 패밀리 페스티벌'을 폐지하고 라이더 맞춤형 소규모 테마 이벤트인 'YAMAHA Play Ground'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합니다.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독자적인 고객 소통을 이어온 야마하가 올해 마케팅 전략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다.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야마하의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기존의 대규모 축제 형식을 과감히 정리하고 라이더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밀착형 테마 이벤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매년 약 2,000명의 라이더가 한자리에 모이던 대형 이벤트 '야마하 패밀리 페스티벌'의 폐지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일회성 대형 행사 대신, 참가 인원을 좁히더라도 라이더들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소규모 테마 이벤트를 전국 각지에서 자주 개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가족, 연인, 동호회, 개인 등 다양한 참가자 성향에 맞춘 세분화된 고객 경험(CX)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YAMAHA Play Ground(야마하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가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지역이나 기종, 테마별로 흩어져 진행되던 행사들을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 개념으로 묶어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놀이터에 시소나 미끄럼틀 같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것처럼, 야마하 플레이그라운드 역시 라이더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를 'PLAYAMAHA(플레이야마하)'라는 서브 테마 아래 시리즈 형태로 연중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의 첫 단추는 서킷이다. 오는 4월에는 태백 서킷에서 야마하 오너들이 직접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PLAYAMAHA Track Run in 태백'이 포문을 연다. 이어 캠핑 시즌인 6월에는 강원도 횡성의 캠핑장을 통째로 대관해 트레이서(Tracer) 오너와 그 가족들을 초청하는 'PLAYAMAHA Moto Camp in 횡성'이 진행된다.
한여름인 7월과 8월에는 시원한 물놀이 이벤트가 기다린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을 전체 대관해 야마하 라이더와 연인, 가족들이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PLAYAMAHA Swimming in 공주'를 개최해 뜨거운 계절을 시원하게 보낼 계획이다.
라이더들의 참여 의욕을 자극하는 수집 요소도 도입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전용 모자에 부착할 수 있는 비매품 'PLAYAMAHA 한정판 패치'가 제공된다. 시즌 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플레이그라운드 이벤트에 참여하며 패치를 하나씩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이륜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형식적인 행사를 벗어나 오너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야마하 라이더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타 브랜드 라이더에게는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새롭게 전개되는 'YAMAHA Play Ground'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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