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토리·2022.09.21주행 중 시동 꺼짐 우려…혼다 골드윙·아프리카 트윈 등 3개 기종 리콜 실시
엠스토리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골드윙, 아프리카 트윈, CBR1000RR-R 등 3개 차종 639대에 대해 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시동 꺼짐 가능성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합니다.



혼다의 대표적인 대형 모터사이클 라인업이 ECU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엠스토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및 판매한 골드윙을 비롯해 아프리카 트윈, CBR1000RR-R 등 총 3개 차종 639대가 이번 리콜 대상에 올랐다.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안전상의 결함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이번 리콜의 구체적인 원인은 엔진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다. 시스템 내부 데이터 간의 간헐적인 충돌로 인해 시동 유지 프로그램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엔진 점화와 연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골드윙 GL1800 307대, 아프리카 트윈 CRF1100 175대, CBR1000RR-R 파이어 블레이드 157대다.
엠스토리이 전한 내용을 보면, 해당 차량을 보유한 라이더들은 오는 9월 23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무상으로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대상 고객들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체적인 시정 방법 등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만약 리콜 조치 전에 해당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이력이 있다면, 혼다코리아에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나 안내는 혼다코리아 고객센터(080-322-3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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