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토리·2023.11.30전북 부안군, 첫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 가동… "220V 규격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엠스토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이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와 라이더 편의를 위해 220V 콘센트 방식의 제1호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안읍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 들어선 부안군의 첫 번째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
전북 부안군이 지역 내 전기이륜차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을 넓기기 위해 첫 번째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를 개장했다. 엠스토리의 보도에 따르면, 부안군은 지난 11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전기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충전소는 부안읍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자리를 잡았다. 주목할 점은 최근 늘어나는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BSS) 방식이 아닌, 일반 220V 콘센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급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지만, 220V 충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이륜차라면 제조사나 모델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배터리를 채울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다.
충전소는 동시에 최대 4대의 전기이륜차를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라이더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나 안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설치했으며, 대기 시간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의자 등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엠스토리는 부안군이 지난 2019년부터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고 전했다. 군은 현재까지 약 13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했으며, 오는 2024년에도 100대를 추가로 보급하는 등 친환경 이륜차 인프라와 차량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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