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시간 전30년 만에 부활한 4기통 400cc 풀카울, 혼다 'CBR400R FOUR' 콘셉트의 세 가지 매력
Young Machine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오사카 모터사이클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혼다 'CBR400R FOUR E-Clutch Concept'이 올여름 정식 발표를 앞두고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0년 만에 부활하는 4기통 400cc 풀카울 스포츠 모델의 핵심 매력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오사카 모터사이클쇼에서 베일을 벗은 혼다의 'CBR400R FOUR E-Clutch Concep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과거 CBR400RR이나 RVF 이후 약 30년 만에 등장하는 혼다의 4기통 400cc 풀카울 스포츠 모델이기 때문이다. 일본 전문지 Young Machine에 따르면, 이 모델은 시판을 전제로 개발 중이며 올여름 정식 발표가 유력하다. 라이더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이 신차의 세 가지 핵심 매력을 정리했다.
1. 30년 만의 4기통 엔진과 혁신적인 'E-클러치'의 만남
라이더들이 오랫동안 갈망해 온 4기통 특유의 고회전 사운드와 풀카울의 조합이 드디어 실현된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혼다의 최신 제어 기술인 'E-클러치(E-Clutch)'를 기본 적용했다는 점이다. 전자식 스로틀과의 유기적인 협조 제어를 통해, 라이더는 클러치 레버를 조작하지 않고도 출발부터 정지, 기어 변속까지 매끄럽게 수행할 수 있다. 변속 시의 피로감과 시동 꺼짐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어, 오롯이 코너링과 스로틀 워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Young Machine은 이 엔진이 함께 공개된 'CB400SF 콘셉트'와 공유되며, E-클러치 유닛은 드라이브 스프록킷 측에 배치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신형 CB750 호넷이나 XL750 트랜잘프처럼 전자식 스로틀과 연동되는 최신 세대의 제어 시스템이 고스란히 이식되었다.
2. 'RR'이 아닌 'R', 일상에서 즐기는 최적의 라이딩 포지션
레이시한 외관과 달리, 이 바이크의 지향점은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즐거움'이다. 서킷 주행에 초점을 맞춘 하드코어한 'RR' 모델이 아니라, 일상 영역에서 다루기 쉬운 스포츠 성능을 지향하는 'R' 배지를 달고 나온 이유다.
전용 설계된 세퍼레이트 핸들을 장착했지만, 스텝과 시트의 위치 관계는 네이키드 모델과 유사하게 설정되어 상체가 과도하게 숙여지지 않는다. 시트 앞부분을 날렵하게 좁혀 발 착지성 또한 네이키드 모델 수준으로 확보했다. 덕분에 주말 투어링은 물론 도심 속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부담 없이 스포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콕핏 주변부는 세퍼레이트 핸들 채용에 맞춰 전용 탑브릿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3. 미래지향적인 조형미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
단단한 금속 덩어리를 깎아낸 듯한 솔리드한 풀카울 디자인은 소유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듬어진 실루엣은 고성능 스포츠 바이크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날렵한 라인의 포지션 라이트와 4등식 LED 헤드램프를 배치했으며, 후면에는 콤팩트하고 시인성 높은 테일램프를 적용해 날카로운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피렐리제 고성능 타이어와 조절식 브레이크 레버 등 세부 부품의 완성도도 높였다. Young Machine은 과거의 향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세대 스포츠 바이크로서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모델이라 평가하며, 올여름으로 예상되는 공식 발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사카 모터사이클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혼다의 새로운 4기통 스포츠 모델은 디테일한 외관 구성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Young Machine에 따르면, 전면부는 가늘고 날렵한 라인의 포지션 라이트와 4등식 LED 헤드라이트를 조합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후면에는 크기를 대폭 줄이면서도 야간 시인성을 극대화한 고휘도 LED 테일램프를 배치해 깔끔하고 스포티한 뒤태를 연출한다.
HONDA CBR400R FOUR E-Clutch Concept 디테일

이번 콘셉트 모델은 과거 CBR400RR이나 RVF의 계보를 잇는 혼다의 400cc급 4기통 풀카울 스포츠 바이크다. 무려 30년 만에 부활하는 라인업이라는 점에서 라이더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특히 혼다의 최신 수동변속기 제어 기술인 'E-Clutch'를 기본 탑재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도 편리하고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 도심 주행부터 와인딩 로드까지 폭넓은 환경에서 4기통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 질감과 배기음을 즐길 수 있도록 세팅했다.


차체 뼈대는 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스틸 파이프 프레임을 채택했다. 여기에 낮게 설계된 세퍼레이트 핸들과 전용 풀카울을 조합해 정통 스포츠 바이크의 역동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구현했다. 하체는 피렐리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인 '디아블로 로쏘 6(DIABLO ROSSO 6)'를 기본 장착해 우수한 접지력을 예고하며, 라이더의 손 크기와 취향에 맞춰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식 조절식 브레이크 레버를 적용해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Young Machine은 이 모델이 서킷 랩타임을 줄이기 위한 하드코어 레이서 레플리카가 아니라, 일상적인 도로 주행에서 다루기 쉬운 재미를 극대화한 스포츠 바이크라고 분석했다. 양산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콘셉트 모델인 만큼,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구체적인 양산형 모델의 공식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시장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차량은 양산 직전 단계의 콘셉트 모델이기 때문에 엔진의 정확한 배기량이나 최고출력, 최대토크 같은 세부 성능 수치는 베일에 싸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 차량에 적용된 부품들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실제 시판 모델 역시 콘셉트 카의 매력적인 구성을 대부분 그대로 이어받을 가능성이 크다.
HONDA CBR400R FOUR E-Clutch Concept 주요 제원
| 엔진 형식 | 신설계 직렬 4기통 |
|---|---|
| 트랜스미션 | HONDA E-Clutch 탑재 |
| 프레임 | 스틸제 파이프 프레임 |
| 외장 장비 | 전용 풀카울 / 세퍼레이트 핸들 / 스포티한 머플러 |
| 등화류 | LED 4등 헤드라이트(가는 포지션 라이트 포함) / 소형 고휘도 테일램프 |
| 타이어 | PIRELLI DIABLO ROSSO 6 |
| 브레이크 레버 | 다이얼식 조절기 장착 |
※ 해당 제원은 콘셉트 모델 기준이며, 공식 출시 시점의 양산형 모델에서는 세부 스펙이나 사양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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