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토리·2026.01.07국내 최고 정비사를 가리다, ‘제6회 전국오토바이스마트정비대회’ 성료… 가솔린·전기차 정비의 최전선
엠스토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이륜차 정비 기술의 표준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6회 전국오토바이스마트정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가솔린과 전기 이륜차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국내 이륜차 정비 업계의 기술적 도약과 미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엠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전국오토바이스마트정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최를 맡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TBN한국교통방송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정비 기술의 표준화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 현장에는 전국에서 엄선된 61명의 정비 전문가들이 모여 가솔린과 전기 이륜차 두 가지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 경연을 벌였다.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람객들은 실제 정비소 환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정밀한 작업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이륜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기에 발맞춰 정비사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기술적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총 49명이 출전해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솔린 이륜차 정비(모듈1) 부문은 단순한 기계적 정비를 넘어선 종합적인 기술력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엔진이 차체에 탑재된 상태에서 제조사의 공식 정비 매뉴얼에 따라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해야 했다. 이는 매뉴얼의 정확한 해석 능력은 물론, 고장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밀한 측정값을 도출하는 논리적 사고가 필수적인 과제였다.
엠스토리의 보도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국산 엔진을 직접 분해하며 고장 원인을 찾아내고 규정값을 정확한 단위로 측정해 기록하는 등 실전과 다름없는 정밀함을 보여주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서울 대표로 참가한 최상신 선수가 100점 만점에 99.2점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경기도의 양광석 선수와 경상남도의 이장훈 선수에게 돌아갔다.
대회 심사위원단은 올해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비 매뉴얼에 명시된 표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태도와 정밀 측정값을 기록하는 과정에서의 정확도가 크게 개선되어 국내 이륜차 정비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급성장하는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 이륜차 정비(모듈2) 부문은 지난해보다 한층 까다로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단순한 고장 진단에 그치지 않고, 전기 이륜차의 핵심 요소인 배터리 시스템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항목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정비사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전기 부문 참가자들은 배터리 셀의 물리적 구조 이해부터 전압과 저항 특성 분석, 그리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진단 절차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발휘해야 했다. 실제 현장 정비 경험이 풍부하지 않다면 해결하기 까다로운 고난도 문제들이 출제되어 변별력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정비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국내 이륜차 정비 기술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국내 이륜차 정비 업계의 기술적 성장을 증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엠스토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6회 전국오토바이스마트정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이륜차 정비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특히 급변하는 전기 이륜차 시장에 대응하는 정비사들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핵심 무대로 자리 잡았다. 대회 결과, 영예의 장관상은 최상신 선수와 배진영 선수가 차지했다.
총 6개 평가 항목으로 치러진 모듈2 부문에서는 전북 대표로 출전한 배진영 선수가 총점 82점을 획득하며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충남 대표인 박명권 선수와 이승재 선수가 각각 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정비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국내 이륜차 정비 산업의 표준화와 고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이형석 회장은 개회식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국내 이륜차 정비 산업의 전문성과 기술적 기반이 한층 단단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기술 표준화를 이끄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덧붙였다.
엠스토리는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기 이륜차 분야의 평가가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산대학교 문학훈 교수는 “선수들의 기술적 완성도와 문제 해결 능력이 매년 발전하고 있어 심사 기준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국내 기술 발전 속도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심사위원단은 전기 이륜차의 핵심인 배터리 진단 항목에서 선수 간 기술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향후 정비 교육 과정에서 배터리 관련 부문의 비중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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