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토리·2026.05.18형식 승인 의혹에 화재 사고까지… 럭셔리 트라이크 '리와코' 논란 확산
엠스토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럭셔리 트라이크 시장을 이끌어온 '리와코(Rewaco)'가 형식 승인 서류와 실제 차량 간의 불일치 의혹 및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관계 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국내 삼륜 모터사이클(트라이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럭셔리 브랜드 '리와코(Rewaco)'가 심각한 안전성 논란과 형식 승인 위반 의혹에 직면했다. 모터사이클 전문 매체 엠스토리에 따르면, 리와코는 지난 10년간 제기되어 온 형식 승인 위반 의혹에 더해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까지 겹치며 브랜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은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형식 승인 서류와 실제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구조적 차이다. 엠스토리의 보도에 따르면, 리와코 수입사가 국토부에 제출한 설계도면(사면도)상에는 전면 헤드라이트가 1개로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국내에 판매된 차량 중 상당수에는 최소 4개에서 최대 7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된 상태다. 과거에는 대형 이륜차를 대상으로 한 안전검사 제도가 없어 이러한 미승인 구조 변경이나 불일치 문제를 걸러내기 어려웠으나, 지난해 대형 이륜차 안전검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비로소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2025년식 리와코 모델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 사고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라이더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가의 프리미엄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엔진 열 관리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형식 승인 불일치라는 행정적 문제와 화재라는 치명적인 안전 문제가 동시에 터지면서 리와코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가의 럭셔리 트라이크로 분류되는 '리와코(Rewaco)'가 최근 형식 승인 의혹과 안전성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엠스토리의 보도에 따르면, 리와코는 차량의 형식 승인 과정과 실제 판매된 차량의 구조적 차이, 그리고 화재 사고 등 안전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고가의 차량 가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사의 사후 관리(A/S)와 서비스 체계가 매우 미흡하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법당국 및 관계부처 조사 본격화… 애꿎은 구매자들만 냉가슴
사안의 심각성이 더해지자 관련 기관들도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엠스토리에 따르면 한국수입이륜자동차환경협회는 해당 수입사를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이미 고발한 상태다. 이에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사법당국은 리와코 차량의 형식 승인 과정이 적법했는지, 그리고 국내 유통 과정에서 위법적인 요소가 있었는지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만약 조사 결과 형식 승인 내용과 다른 구조로 차량이 수입 및 유통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따른 강력한 행정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이다. 합법적인 제품으로 믿고 구매한 라이더들이 향후 이륜차 정기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도로 단속 시 불이익을 당하는 등 법적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형식 승인 규격과 다르게 제작되거나 유통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한다. 엠스토리는 사법당국의 조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오기 전까지 소비자들이 해당 차량을 선택하거나 운행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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