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이륜차 문화 만든다… 교통안전공단·업계 12개 기관 맞손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이륜차 업계 12개 기관 및 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 라이더의 안전 교육 강화와 올바른 운전 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국내 이륜차 산업계와 유관 기관들이 라이더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교육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배달 대행 서비스의 급성장과 함께 늘어난 이륜차 안전사고를 줄이고,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난폭 운전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를 필두로 대동모빌리티, 와코모터스, 닷스테이션 등 주요 전기 이륜차 제조 및 솔루션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헬멧 브랜드 HJC, 용품 전문점 바이크맥스, 플랫폼 기업 무빙과 레인조모빌리티, DB손해보험, 한국이륜차안전운전자협회,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등 총 12개 기관 및 기업이 뜻을 모았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전문성을 갖춘 배달업 이륜차 외부 강사를 양성하고, 신규 라이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서의 실질적인 사고율을 낮추고 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규 배달 종사자들이 올바른 주행 습관을 기르고 헬멧과 보호장구를 철저히 착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과 단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배달업 신규 입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을 홍보해 더 많은 라이더가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오승호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이사장은 "라이더와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통안전 문화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