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로 위 안전 고삐 죈다… 세종경찰청, 4월 한 달간 이륜차·PM 집중 단속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봄철을 맞아 운행량이 급증하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고위험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봄바람과 함께 도로 위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움직임이 분주해진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내 단속의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이륜차 및 PM의 법규 위반 행위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봄철을 맞아 배달 이륜차의 무리한 운행과 신학기 청소년들의 PM 이용 급증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도심 지역에서는 배달 이륜차의 난폭 운전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비도심 지역에서는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모 미착용 사례가 빈번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찰이 예고한 중점 단속 대상은 도로 위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고위험 행위들이다. 이륜차의 경우 신호 위반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이 주요 단속 대상에 오른다. 최근 이용자가 급증한 PM의 경우, 무면허 운전과 2인 이상 탑승 등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잡아낼 계획이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은 단속 장비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한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은 물론,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 중심지와 학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단속 외에도 캠코더를 활용한 영상 단속을 병행해 빈틈없는 단속망을 구축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세종경찰청이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고 전했다. 세종시청 및 세종시교육청 등과 손잡고 다각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따뜻한 봄철이 되면 이륜차와 PM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고 짚었다. 아울러 운전자 본인은 물론 도로 위 모든 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에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봄철 라이딩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륜차 단속이 강화되는 추세다. 라이더들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 장구 착용과 신호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이번 세종경찰청의 집중 단속은 4월 30일까지 이어지며, 경찰은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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