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300랠리, 치바 어드벤처 랠리 싱글 클래스 우승… M3 이어 2관왕 달성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보그(VOGE)의 경량 듀얼 퍼포즈 '300랠리'가 제1회 치바 어드벤처 랠리 싱글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상반기 M3 랠리에 이어 다시 한번 오프로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보그(VOGE)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유로모토코리아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북 문경 일대에서 열린 '2024 치바 어드벤처 랠리(2024 CIVA Adventure Rally)'에서 보그 300랠리가 싱글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오프로드 및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관해 온 '어드벤처 코리아'가 선보인 올해 두 번째 주요 행사다. 상반기에 치러진 'M3 랠리'가 어드벤처 장르의 저변 확대와 대중적인 접근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치바 어드벤처 랠리는 본격적인 하드코어 주행을 지향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기획됐다.
대회의 핵심인 코스 설계는 어드벤처 치바의 장재혁 대표가 직접 맡았으며, 경기 규칙 역시 그가 고안한 독자적인 방식을 적용했다.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현장 진행은 어드벤처 코리아가 뒷받침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 차량들은 엔진 형식과 배기량에 따라 싱글, 미들, 빅 클래스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최근 오프로드 씬에서 주목받는 '하드벤처(Hardventure)'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일반적인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는 돌파하기 까다로운 고난도의 코스들이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 험난한 코스에서 VOGE 300RALLY팀은 싱글 클래스에 출전해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300랠리는 가벼운 차체와 다루기 쉬운 출력 특성을 앞세워 거친 험로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
특히 300랠리는 지난 상반기 M3 랠리에 이어 이번 치바 어드벤처 랠리까지 연속으로 싱글 클래스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속된 우승 소식에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이 보그 브랜드로 집중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유로모토코리아가 대회 현장에 단순히 경기에 참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시합 지원 부스와 시승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많은 어드벤처 라이더들은 시승 부스를 통해 보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우승을 차지한 300랠리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그 300랠리는 합리적인 구성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무기로 국내 경량 듀얼 퍼포즈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기존 국내 어드벤처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유럽 및 일본 브랜드의 틈바구니 속에서, 보그는 실전 랠리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연속 우승이 보그 브랜드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랠리 현장에서 다져진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그가 향후 국내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유로모토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로드 이벤트 참여와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보그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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