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을 뒤흔든 1천 대의 고동, 제27회 호그 랠리 성황리 개최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27회 호그(H.O.G.) 랠리가 전국 2천여 명의 라이더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최대 축제인 '제27회 호그(H.O.G.) 랠리'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태백시 일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천여 명의 라이더와 1천 대 이상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참가해 태백 시내를 거대한 고동 소리로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이번 랠리는 단순한 동호인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한 기부 라이딩과 그랜드 투어가 대표적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태백의 비경을 만끽하는 '태백 스탬프 투어'와 1인 참가자를 겨냥한 '나는 솔로 스탬프 투어', 그리고 개성 넘치는 튜닝 바이크를 가리는 '커스텀 킹'과 클럽 간의 자존심을 건 '클럽대항전' 등이 열려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3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 스폰서 부스가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패션킹' 콘테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가 저문 뒤에도 열기는 식지 않았다. 23일에는 가수 배기성, 24일에는 록커 김종서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태백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지역민과 라이더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올해 랠리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의 상징적인 모델인 '팻보이(Fat Boy)'의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도 마련됐다. 1990년에 처음 등장한 초대 팻보이 모델과 함께 한정판인 '아이콘즈 컬렉션 그레이 고스트(Gray Ghost)'가 나란히 전시되어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인용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호그 랠리는 라이더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열린 축제를 지향했으며, 팻보이 35주년 전시 등 브랜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제27회 호그 랠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모터사이클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뜨거웠던 태백의 주말, 우정과 열정으로 가득 찼던 호그 랠리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글 Reitwagen 편집부, 사진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강원도 태백시가 할리데이비슨의 웅장한 배기음과 라이더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백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제27회 호그(H.O.G.) 랠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천여 명의 라이더와 1천 대가 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참가해 태백 일대에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백에서 열린 호그 랠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태백시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단순한 동호인 모임을 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달리는 '그랜드 투어'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라이딩'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태백 스탬프 투어'와 개인 참가자를 겨냥한 '나는 솔로 스탬프 투어', 독창적인 커스텀 바이크를 가리는 '커스텀 킹', 그리고 클럽 간의 단합을 보여주는 '클럽대항전'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랠리에서 할리데이비슨의 대표 모델인 '팻보이'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마련되어 라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1990년에 처음 등장한 초대 팻보이 모델과 함께 아이콘즈 컬렉션의 '그레이 고스트(Gray Ghost)'가 나란히 전시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호그 랠리는 모든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열린 축제로 기획했다"라며 특별 전시의 취지를 덧붙였다. 축제의 밤은 뜨거운 공연으로 달아올랐다. 23일에는 가수 배기성, 24일에는 록커 김종서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태백시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지역 주민과 라이더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30여 개의 스폰서 부스와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패션킹' 이벤트까지 더해진 이번 호그 랠리는, 모터사이클 문화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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