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안전도 검사 시대, 한국교통안전공단(TS) 전문 교육기관 지정으로 검사원 양성 본격화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이륜차 검사원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이는 지난 4월 시행된 이륜차 안전도 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륜차 검사원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6일 TS를 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륜차 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교육 과정 개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시행된 이륜차 안전도 검사 제도에 따른 후속 조치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이륜차 검사 업무에 투입되는 기술 인력은 업무 개시 전 반드시 14시간 이상의 신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현직 검사원 역시 직무 수행을 위해 3년마다 7시간 이상의 정기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이륜차 관련 법령을 비롯해 검사 실무, 검사 기기 조작법, 직업윤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곳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TS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다. 부지 면적 8,969㎡(2,713평), 건축 연면적 9,848㎡(2,979평)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R&D 리빙랩실과 영상회의실을 갖춘 연구동, 그리고 강의실과 생활관이 마련된 교육동으로 나뉘어 있다. 연구동에는 X-road 등 11종의 첨단 장비가, 교육동에는 MFP3000을 포함한 41종의 교육용 장비가 구축되어 체계적인 실습이 가능하다. TS는 지난 2010년부터 자동차 종합·정기검사 인력 및 고전원 전기장치 취급자 교육을 전담하며 16년간 4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베테랑 교육기관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은 TS 정용식 이사장의 말을 인용해 "TS가 축적해 온 자동차 검사 노하우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검사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사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륜차 검사원 교육 신청은 TS 사이버검사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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