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라이더의 집념이 만든 결실, 경북 봉화에 들어서는 '한국 오토바이 역사박물관'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 영주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재욱 대표가 평생 수집한 희귀 이륜차 100여 대를 전시하는 민간 박물관을 경북 봉화에 건립합니다. 국내 이륜차 산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국내 이륜차 산업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민간 역사박물관이 경상북도 봉화군에 들어선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 대리점인 '영주 한국상사'를 이끌며 반세기 동안 오토바이와 함께해 온 김재욱 대표가 자신의 평생 열정을 집약한 '한국 오토바이 역사박물관(가칭)' 건립을 본격화했다.
이륜차를 평생의 천직으로 여겨온 김 대표는 은퇴 후 청량산의 수려한 풍광을 벗 삼아 여생을 보낼 계획이었다. 당초에는 개인적인 추억이 깃든 소장품들을 홀로 감상하려 했으나, 이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더 많은 라이더 및 대중과 공유하고자 박물관 건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20여 년 전부터 품어온 꿈을 구체화해 7년 전부터 본격적인 기획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이곳에 전시될 100여 대의 이륜차는 모두 김 대표가 직접 수집하고 관리해 온 차량들이다. 기아혼다 S90, CD50, CL90을 비롯해 효성스즈키 GP125 등 한국 이륜차 산업의 초창기를 수놓았던 생활 밀착형 모델들이 주를 이뤄, 국내 이륜차 역사의 산증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이륜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재욱 대표는 "이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뛰어넘어 라이더들이 추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박물관 측은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아혼다 CB250, 효성스즈키 GSX250 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 모델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해당 차량을 소장하고 있거나 기증 및 협찬, 제보를 원하는 이는 박물관 연락처(054-634-7182)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람 시간과 입장료 등 구체적인 운영 정보는 향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체 부지는 약 2,000평 규모에 달하며, 단순히 유물만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라이더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정비 개러지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물의 외관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부 단장과 전시 준비를 거쳐 오는 2026년 초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 전시될 이륜차는 총 100여 대 규모다. 모두 김재욱 대표가 오랜 세월 동안 직접 발품을 팔아 수집하고 관리해 온 소중한 소장품들이다.
전시 라인업에는 기아혼다 S90, CD50, CL 90을 비롯해 효성 스즈키 GP125 등 국내 이륜차 산업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모델들이 대거 포함된다.
단순한 기계 전시를 넘어 한국 서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생활형 이륜차의 역사를 생생하게 증명하는 실물 기록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전시 관람과 더불어 청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게 된다.
김재욱 대표는 한국이륜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물관이 단순한 개인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라이더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끄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박물관의 구체적인 입장료와 운영 시간 등 세부 정보는 향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는 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보완하기 위해 희귀 모델인 기아혼다 CB250과 효성 스즈키 GSX250 등을 추가로 수집하고 있다.
이들 희귀 기종을 보유하고 있거나 판매를 희망하는 라이더, 혹은 박물관 건립에 뜻을 보태고자 하는 이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관련 협찬, 기증 문의 및 희귀 이륜차에 대한 제보는 박물관 대표 번호(054-634-7182)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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