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관없이 실전 주행 연습... 배달의민족, 축구장 크기 '배민라이더스쿨' 하남에 개관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이 경기도 하남에 연간 1만 명 교육이 가능한 대규모 실내 이륜차 교육 시설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라이더 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책임질 국내 최대 규모의 이륜차 전문 교육 시설이 문을 열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하남시에 실내 이륜차 실습 교육장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배민라이더스쿨은 지난해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결실을 본 시설이다.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언제나 체계적인 라이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배민이 선언한 사회적 투자 약속 중 '배달 전 과정의 안전과 건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행보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시설 규모를 살펴보면, 하남시 망월동에 자리 잡은 배민라이더스쿨은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이 축구장 크기에 달하는 8,000㎡에 이른다. 1층에는 사무실과 대형 강의실이 들어섰고, 2층과 3층은 날씨와 관계없이 주행 실습을 할 수 있는 전용 교육장으로 꾸며졌다.
실습 교육장에는 실제 도로와 유사한 신호등과 차선은 물론, 스프링클러와 배수 장치를 설치해 빗길이나 미끄러운 노면, 언덕길 등 까다로운 주행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암막 커튼을 활용한 야간 시인성 훈련도 가능하며, 모든 실습은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진행되어 소음과 매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도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의 사고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다. 1층에 마련된 120석 규모의 이론 교육장과 연계해 연간 최대 1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겠다는 것이 배민 측의 구상이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지난 2018년 위탁 교육으로 시작해 고양시와 남양주를 거치며 자체 교육 역량을 키워왔으며, 2021년 5월 이후 현재까지 2만 2,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특히 배민은 배달 시작 6개월 미만의 초보 라이더에게 산재 사고가 집중된다는 점에 착안해 맞춤형 집중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교육부터 숙련자를 위한 경험 공유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은 실제 사고 감소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배민 측 분석에 따르면 교육 이수자의 재해율은 2022년 대비 올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도로교통공단과의 공동 연구에서도 교육 수료 후 안전운전 능력이 1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매월 상생지원금을 지급하는 '플랫폼라이더 상생지원제도' 혜택을 제공한다. 근무 일수와 이륜차 환경검사 여부, 법규 준수 이력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이수가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공제조합과 연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교육을 수료한 라이더는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의 보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배민은 이전에도 업계 최초로 시간제보험을 도입해 라이더들이 일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향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전기이륜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친환경 이동수단의 확산을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배민은 혹서기와 혹한기 안전 물품 무상 지원,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배달안전 365 캠페인', 그리고 올해 2월 출범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와 우아한청년들 김용석 대표를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 정관계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민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배민라이더스쿨이 국내 유일의 배달 라이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건전한 배달 문화 정착과 라이더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의 완공으로 라이더들의 안전 교육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이륜차 배달 업계 전반의 안전 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날씨와 상관없이 365일 이륜차 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실내 전문 교육 시설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완공했다. 지난해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문을 연 이곳은 연간 최대 1만 명의 교육 이수생 배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하남시 망월동에 자리 잡은 신축 배민라이더스쿨은 축구장 1개 크기에 달하는 연면적 8,000㎡ 규모의 3층 건물이다. 가장 큰 특징은 2층과 3층에 마련된 실내 실습 교육장이다. 기상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 층을 실내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실제 도로와 유사한 신호등과 차선은 물론 스프링클러와 배수 장치를 설치해 빗길, 언덕, 미끄러운 노면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암막 커튼과 특수 조명을 활용한 야간 주행 훈련과 VR/AR 기기를 통한 가상 사고 체험 프로그램도 도입됐다. 실습 교육은 모두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진행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교육 효과 분석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스쿨의 교육 과정은 실제 라이더들의 안전 운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과의 공동 분석 결과 교육 이수자의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가 128% 향상되었으며, 2022년 대비 2024년 이수자들의 산재 재해율은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배민은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수료 라이더를 대상으로 플랫폼라이더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고,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 연계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강화했다.
배민은 이번 교육 시설을 라이더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와 우아한청년들 김용석 대표를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 정부 및 지자체, 배달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안전 교육 시설의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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