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코리아, 연말 파티서 오프로드 감성 더한 '스크램블러 400 XC' 최초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강동점에서 개최한 연말 고객 행사 '메리 트라이엄프 나이트'에서 2026년 시즌을 겨냥한 오프로드 특화 모델 '스크램블러 400 XC'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한 해 동안 브랜드를 지지해 준 라이더들과 따뜻한 연말을 나누기 위해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지난 2025년 12월 1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점에서 연말 고객 행사 ‘메리 트라이엄프 나이트(MERRY TRIUMPH N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핵심은 단연 2026년 시즌을 겨냥해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스크램블러 400 XC’였다. 이 모델은 지난 2024년 출시 이후 쿼터급 클래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크램블러 400 X를 기반으로, 험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파생 모델이다. 기존 400 X가 도심 주행과 가벼운 임도 라이딩의 균형을 맞춘 올라운더였다면, 새롭게 등장한 400 XC는 본격적인 흙길과 거친 오프로드를 탐험하고자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하체와 보호 장비를 보강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검증된 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배기량 398cc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39.5마력, 최대토크 37.5Nm의 경쾌한 힘을 발휘하며, 서스펜션 역시 기존 스펙을 유지해 다루기 쉬운 주행 질감은 그대로 살렸다. 한국이륜차신문은 트라이엄프 코리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라이더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 중심의 이벤트를 확대하고 2026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가장 집중시킨 순간은 단연 2026년 시즌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자, '스크램블러 400 XC'의 국내 최초 공개였다. 베일에 싸여 있던 신차가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스크램블러 400 XC는 지난 2024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크램블러 400 X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도심 주행과 가벼운 임도 라이딩의 균형을 추구했던 기존 400 X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400 XC는 오프로드 주행 성향을 대폭 강화해 더 거칠고 자유로운 모험을 원하는 라이더를 겨냥한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휠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 스크램블러 400 X가 온로드 주행에 유리한 캐스팅 휠을 채택했던 것과 달리, 400 XC는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크 휠과 튜블리스 타이어를 조합해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오프로드 주행 시 차체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비도 대폭 보강됐다. 돌이나 흙먼지로부터 엔진 하부를 지켜주는 알루미늄 섬프 가드와 전도 시 파손을 최소화하는 엔진 프로텍션 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험로 주행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외관 디자인 역시 오프로더 특유의 터프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차체 색상과 통일감을 준 플라이 스크린과 흙받이 역할을 하는 하이 머드가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외장 컬러는 레이싱 옐로(Racing Yellow), 스톰 그레이(Storm Grey), 바닐라 화이트(Vanilla White) 등 400 XC 전용 색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스크램블러 400 X의 검증된 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배기량 398cc의 수랭식 싱글 실린더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5마력, 최대토크 37.5Nm를 발휘하며, 서스펜션 역시 동일한 세팅을 유지해 특유의 경쾌한 주행 질감을 보장한다.
이로써 트라이엄프는 쿼터급 스크램블러 라인업에서 확실한 성향 차이를 둔 두 가지 선택지를 완성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과 가벼운 주말 나들이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를 원한다면 400 X가, 거친 노면을 극복하며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400 XC가 최적의 답안지가 될 것이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트라이엄프 코리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브랜드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신모델을 직접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라이더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경험 중심의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커뮤니티 기반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이번에 공개된 스크램블러 400 XC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차례로 전개하며 국내 라이더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메리 트라이엄프 나이트'는 단순한 연말 파티를 넘어, 트라이엄프가 국내 라이더들과 어떻게 호흡하고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스크램블러 400 XC의 등장이 다가올 2026년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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