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레부엘토'를 품은 두카티,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 국내 최초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두카티 코리아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부엘토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모델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를 국내에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극소수만 소유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모터사이클의 가격은 1억 3,5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고성능 브랜드, 두카티와 람보르기니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2025년 12월 18일 서울점에 위치한 쇼룸에서 'The Art of Unexpected'라는 주제로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를 소개하는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두 브랜드의 깊은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세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두카티는 2021년 디아벨 람보르기니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스트리트파이터 V4 람보르기니를 선보이며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신작은 두카티의 플래그십 슈퍼바이크인 파니갈레 V4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그 상징성을 더한다.

디자인과 성능의 영감이 된 주인공은 람보르기니의 최신 플래그십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레부엘토(Revuelto)'다.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합산 출력 1,015마력이라는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는 이 슈퍼카의 독창적인 실루엣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이륜차의 형태로 재해석해 냈다.

한정판 모델답게 희소성도 극대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단 630대만 한정 생산되며, 여기에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를 소유한 핵심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되는 '스페셜 클라이언트(Special Client)' 에디션 63대가 추가로 존재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확인한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1억 3,500만 원에 달한다.
두카티 코리아는 이번 프라이빗 론칭 행사를 통해 단순한 모터사이클 공개를 넘어, 이탈리아 명가들이 빚어낸 예술적 가치와 첨단 기술력을 국내 고객들과 깊이 있게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두카티 브랜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초청된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두카티와 람보르기니의 협업은 고성능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예술품에 준하는 소장 가치를 제안하며 컬렉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두카티 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모델의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하이엔드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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