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부터 8주간 스쿨존 집중 단속, 이륜차 보도주행·신호위반 집중 점검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경찰청이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에서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2월 23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사고 취약 시간대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8주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통학로 주변 이륜차 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 통행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보도 주행, 신호위반, 과속 운행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무질서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륜차는 사륜차에 비해 제동 안정성이 떨어지고 외부 충격에 취약해 사고 발생 시 중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시야가 좁은 어린이들의 돌발 행동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호구역 진입 시 반드시 감속하고 보도나 횡단보도 주행을 절대 삼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배달 라이더뿐만 아니라 배달 대행 사업자들도 안전 운행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집중 단속 기간 동안 모든 이륜차 운전자가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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