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에서 펼쳐지는 미니 바이크의 열정, '2026 KMRF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4회 개최 확정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2026년 시즌 'KMRF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의 공식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공식 팀 모집을 완료했습니다. 충북 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MSX 컵과 커브 컵 두 개 클래스로 나뉘어 총 4전으로 치러집니다.

혼다의 대표적인 미니 바이크와 언더본 모델들이 서킷을 달리는 'KMRF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가 2026년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내년 시즌 대회를 함께 이끌어갈 공식 레이싱 팀 모집을 마치고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2026년 시즌은 총 4전에 걸쳐 진행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4월 12일을 시작으로 6월 14일(2전), 8월 23일(3전),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10월 11일(4전)까지 대장정이 이어진다. 경기가 펼쳐질 무대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로 낙점됐다.
대회 클래스는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Honda MSX 컵'은 경쾌한 움직임으로 사랑받는 MSX 125와 MSX Grom을 대상으로 한다. 이 클래스는 차량의 연식이나 정식 수입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아 참가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클래스인 'Honda 커브 컵'은 혼다의 상징적인 언더본 라인업이 주인공이다. 국내 라이더들에게 친숙한 슈퍼 커브를 비롯해 클래식한 매력의 C125, 아웃도어 감성을 담은 CT125까지 다양한 커브 시리즈가 서킷 위에서 속도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일반 참가 접수와는 별개로 대회의 주축이 될 공식 레이싱 팀을 모집했다. 이는 레이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보다 전문적인 경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공식 팀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정비 능력과 물류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현장에서 머신을 개조하거나 기술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정비 공구를 보유해야 하며, 경기 차량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전용 차량을 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적 구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다. 팀 내에 전문 미캐닉 최소 1명과 레이스 출전 경험을 갖춘 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하며, 최소 2인 이상의 규모를 갖춘 레이싱 팀을 중심으로 최종 선발이 진행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공식 팀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로 참가하는 팀에게는 첫 출전에 한해 18만 원의 참가비가 전액 지원되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레이스에 투입할 신규 머신을 구입할 때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5%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팀들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혼다코리아는 시즌 내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공식 팀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즌 종료 후 연간 어워드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탄탄한 팀 운영 역량을 갖춘 참가 팀들과 손잡고 더욱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원메이커 레이스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니 바이크 레이스의 진수를 보여줄 2026년 시즌에 라이더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발표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히고 혼다 라이더들이 서킷 주행의 즐거움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벨포레 모토아레나의 테크니컬한 코스에서 펼쳐질 MSX와 커브의 치열한 배틀은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상세한 대회 규정과 참가 신청에 대한 추가 정보는 혼다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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