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m/h로 달리는 200마력 배거 레이스, 할리데이비슨 '배거 월드컵' 2026년 세부 계획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이 MotoGP와의 협업을 통해 2026년 첫선을 보이는 '할리데이비슨 배거 월드컵'의 신규 참가 팀과 경기 일정, 티켓 패키지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이 MotoGP와 손잡고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연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첫 시즌을 맞이하는 '할리데이비슨 배거 월드컵(Harley-Davidson Bagger World Cup)'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 발표에는 새롭게 합류한 레이싱 팀 정보와 공식 경기 포맷, 그리고 전 라운드 관람을 위한 특별 티켓 패키지 출시 소식이 담겼다.

이번 레이스의 핵심은 단연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도록 튜닝된 배거 머신이다. 할리데이비슨 팩토리 레이싱(Harley-Davidson Factory Racing)이 그랜드 아메리칸 투어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용 로드 글라이드가 서킷을 누빈다. 심장부에는 강력한 Milwaukee-Eight V-Twin 131R 엔진이 탑재되며, 레이스 환경에 맞춰 새롭게 설계한 섀시와 고성능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최첨단 전자제어 장비가 조화를 이룬다. 철저한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설계를 거친 이 머신은 최고 출력 200마력 이상, 최고 속도 약 300km/h에 달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뿜어낸다.

2026년 시즌은 총 6개 라운드로 치러진다. 내년 3월 27일 미국 오스틴(COTA)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무젤로(5월), 네덜란드 아센(6월), 영국 실버스톤(8월), 스페인 아라곤(8월)을 거쳐 9월 오스트리아 레드불 링에서 최종 챔피언십 파이널을 장식한다. 대부분의 라운드는 금요일 연습 주행, 토요일 예선 및 레이스 1, 일요일 레이스 2로 이어지는 3일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이탈리아 무젤로 그랑프리는 토요일 하루 동안 두 번의 레이스를 연이어 치르는 특별한 포맷을 적용해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은 할리데이비슨이 이번 대회를 관람할 팬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이 담긴 전용 티켓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패키지에는 전용 관람석과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헬멧 및 재킷 보관 서비스는 물론, 패독과 팀 개러지 입장권 등이 포함되어 레이스의 열기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할리데이비슨은 미국 V-트윈 엔진 특유의 고유한 감성과 서킷 레이싱의 역동성을 결합한 이 새로운 모터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청각적 자극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은 할리데이비슨이 이번 시즌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 티켓 패키지 판매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전용 관람석과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헬멧 및 재킷 보관 서비스가 포함된다. 여기에 패독 및 팀 개러지 입장 권한과 MotoGP 전 경기 관람권까지 제공되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은 미국식 V-트윈의 강력한 정체성과 현대적인 레이싱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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