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품은 쿼터급 트레일러, 야마하 '랜더 커넥티드' 브라질서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야마하 브라질 법인이 커넥티비티 기술을 강화한 250cc 다목적 트레일 모터사이클 '랜더 커넥티드(Lander Connected)'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과 현대적인 편의 장비를 더해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야마하 브라질이 일상과 모험을 아우르는 250cc급 트레일 바이크 '랜더 커넥티드(Lander Connected)'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신차는 검증된 주행 성능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랜더 커넥티드는 도심 출퇴근부터 주말 투어, 거친 오프로드 주행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다목적 모델이다. 다루기 쉬운 출력 특성과 실용 영역에 초점을 맞춘 토크 세팅 덕분에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라이더가 험로와 일반 도로를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주행 시 라이더의 피로를 줄여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넓고 안락한 바이레벨 시트와 몸을 곧게 세울 수 있는 직립형 핸들바, 최적화된 풋페그 위치를 조합해 장거리 투어에서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외관은 강인한 트레일 바이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요소를 세련되게 다듬었다. 특히 헤드라이트와 연료탱크 페어링 등에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차체의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끌어올렸다.

야간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명 시스템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동급 최초로 탑재된 바이펑션 LED 프로젝터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DRL)은 어두운 길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상단 펜더에 추가된 DRL과 함께 랜더 커넥티드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이번 신형 모델의 가장 핵심적인 진화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강화에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하는 야마하의 'Y-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라이딩 환경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Y-Connect 앱을 활용하면 라이더는 엔진 오일 교환 주기나 배터리 상태 같은 차량 정비 일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주행 데이터를 기록하고 경로를 공유하는 기능은 물론, 주차 위치 찾기 기능까지 제공해 일상적인 편리함을 더했다.
계기반 역시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모델보다 화면 크기를 약 59% 키운 디지털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인성을 대폭 개선했다. 블랙아웃 스타일의 이 화면을 통해 속도와 RPM은 물론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 문자 및 전화 수신 알림 등을 주행 중에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전자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 라이더들을 위해 계기반 주변에 12V 전원 소켓을 기본 사양으로 마련했다.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등 외부 기기를 충전하며 달릴 수 있어 장거리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야마하 브라질이 이번 랜더 커넥티드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일상과 모험을 이어주는 파트너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전했다.
250cc 트레일 시장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을 무기로 내세운 랜더 커넥티드가 실용성과 모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이더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마하의 검증된 내구성과 스마트한 기술력이 결합된 만큼, 남미 시장을 시작으로 쿼터급 듀얼 퍼포즈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랜더 커넥티드의 국내 출시 여부 및 세부 제원은 추후 야마하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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