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2025년형 온로드 전 라인업 대상 '4년 무상 보증' 파격 확대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KTM이 2025년형 온로드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최대 4년의 '프리미엄 제조사 보증'을 적용한다. 배기량에 관계없이 적용되며 중고 거래 시에도 보증이 승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오스트리아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KTM이 국내 라이더들을 위해 파격적인 서비스 정책을 선보인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KTM 코리아는 본사의 글로벌 정책에 발맞춰 2025년형 모델부터 온로드 라인업 전체에 ‘프리미엄 제조사 보증(KTM PREMIUM MANUFACTURER’S WARRANTY)’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보증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배기량이나 세그먼트에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KTM 온로드 모터사이클 구매자는 기종에 상관없이 최대 4년 동안 무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쿼터급 입문용 모델부터 리터급 플래그십 모델까지 차별 없는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보증이 적용되는 장르는 어드벤처를 비롯해 듀얼 스포츠, 네이키드, 슈퍼스포츠, 스포츠 투어러, 슈퍼모토 등 KTM이 선보이는 온로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른다. 다만 공도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 전용 모델이나 폐쇄 코스 경주용 머신은 이번 보증 확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 차종은 KT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보증의 기준이 '소유주'가 아닌 '차량'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보증 기간 내에 바이크를 중고로 판매하더라도 다음 소유주에게 보증 혜택이 그대로 승계된다. 중고 잔존 가치 방어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단, 4년의 보증 기간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KTM 공식 서비스 가이드라인에 맞춰 공인 딜러점에서 정기 점검과 유지 보수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KTM 본사 역시 이번 보증 확대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스텔라 코바치치(Stella Kovacic) KTM 글로벌 고객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공식 서비스 계획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라이더들이 KTM의 모든 라인업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TM 코리아 관계자 또한 이번 정책이 브랜드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2025년형 모델부터 적용되는 4년 프리미엄 보증이 제품의 완성도와 내구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단순한 주행의 즐거움을 넘어 라이더에게 신뢰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KTM의 프리미엄 제조사 보증 정책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 및 세부 사항은 KTM 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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