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타, 가와사키 4기통 엔진 품은 신형 슈퍼스포츠 'KB399'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모터사이클 브랜드 비모타가 가와사키의 400cc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신형 슈퍼스포츠 'KB399'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독창적인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결합해 콤팩트 클래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모터사이클 브랜드 비모타(Bimota)가 콤팩트 클래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슈퍼스포츠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비모타는 지난 3월 개최된 오사카 모터사이클쇼에서 신작 'KB399'를 일본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KB399의 핵심은 가와사키의 검증된 파워트레인을 이식받았다는 점이다. 이 모델은 Ninja ZX-4RR에 적용된 400cc 병렬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고회전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출력과 직결감 있는 토크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콤팩트 클래스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해 냈다.
비모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피에를루이지 마르코니는 엔진 선정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ZX-4RR 엔진에 처음 시동을 걸었을 때 느꼈던 그 존재감이야말로 비모타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심장이라는 확신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KB399는 서킷 주행까지 염두에 둔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거쳤다. 성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용 아크라포빅 사일런서를 장착했으며, 섀시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고강성 알루미늄 절삭 트리플 클램프를 중심으로 전용 프런트 서스펜션과 고성능 리어 서스펜션을 조합해 민첩한 조종성과 뛰어난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동 장치로는 브렘보 스틸레마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해 제동 성능과 피드백을 끌어올렸다.

외관 디자인은 비모타의 플래그십 감성을 이어받았다. 상위 모델인 KB998 리미니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디자인은 알루미늄 절삭 부품과 정교한 도장 마감 등 이탈리아 장인 특유의 크래프트맨십을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비모타는 라이더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라인업을 이원화하여 출시한다. KB399는 기본형 모델과 고급 사양을 갖춘 'KB399 ES'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어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마르코니 COO는 신모델의 주행 감각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라이더가 시트에 앉는 순간, 비모타가 완성해 낸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고 응축된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에 공개된 KB399가 고성능 엔진과 정밀한 핸들링, 그리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슈퍼스포츠 시장에서 비모타의 기술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집약한 신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모델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비모타가 400cc 클래스에서 선보이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교한 섀시 튜닝과 이탈리아 특유의 예술적 디자인이 결합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KB399는 단순한 엔트리급 모델이 아닌, 비모타의 철학이 담긴 고성능 콤팩트 머신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가와사키의 신뢰성 높은 4기통 엔진과 비모타의 장인 정신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비모타는 이번 KB399와 KB399 ES 출시를 통해 고성능 소형 슈퍼스포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사카 모터사이클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KB399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더들과 만날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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