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400 시리즈를 위한 감성 튜닝, 아크라포빅 '스크램블러 400 X' 전용 슬립온 티타늄 배기 출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프리미엄 배기 브랜드 아크라포빅이 트라이엄프의 400cc 라인업을 위한 신형 슬립온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클래식한 감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무게를 대폭 줄이고 출력을 개선해 경쾌한 주행을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라이엄프의 쿼터급 라인업인 스크램블러 400 X와 스피드 400 라이더를 위한 새로운 튜닝 옵션이 등장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슬로베니아의 프리미엄 배기 브랜드 아크라포빅(Akrapovič)이 이들 모델에 최적화된 신형 '슬립온 라인 티타늄(Slip-On Line Titanium)' 배기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한 네오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배기 시스템의 가장 큰 매력은 과거와 현재의 조화에 있다. 아크라포빅이 약 30년 전에 선보였던 전통적인 머플러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소재를 아낌없이 투입했다. 머플러 외피에는 고급스러운 샌드블라스트 처리 방식을 적용한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링크 파이프와 엔드캡, 내부 구조물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다. 여기에 정밀하게 용접된 브래킷과 티타늄 벨트, 인쇄 디테일을 더한 엔드캡으로 디테일을 살렸고, 상단에는 라이더를 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스테인리스 스틸 방열판을 기본 장착했다.

성능 향상도 확실하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신형 배기 시스템은 순정 상태와 비교해 8,000rpm 영역에서 최고출력 0.7kW(약 0.9마력)와 최대토크 1.0Nm의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다. 특히 경량화 효과가 두드러지는데, 순정 배기 대비 약 39.5%에 달하는 1.3kg의 무게를 덜어내 한층 가볍고 경쾌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로 5+(Euro 5+) 환경 규제와 EC/ECE 형식 승인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아크라포빅 특유의 깊고 웅장한 배기 사운드를 완성해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높였다.

장착 편의성도 훌륭하다. 별도의 ECU 리맵핑 과정이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을 지원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슬립온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스크램블러 400 X뿐만 아니라 형제 모델인 스피드 400에도 완벽하게 호환되어 두 모델의 매력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 문의는 국내 공식 수입원인 신원모터싸이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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